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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운백락천재가출가시(次韻白樂天在家出家詩) - 이규보
이지금 | L:97/A:61
1,769/6,530
LV326 | Exp.2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35 | 작성일 2020-11-03 0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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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운백락천재가출가시(次韻白樂天在家出家詩) - 이규보

端坐觀空萬慮澄  )단좌관공만려징)    단정히 앉아 공을 관찰하여 온갖 생각 맑아지니

老禪肌骨髮惟仍  (노선기골발유잉)    기골은 늙은 선승인데 머리카락만 남아 있네

 

在家未碍先成佛  (재가미애선성불)    속세에 있어도 성불하기에 거리낌이 없건만

披  何須要作僧  (피  하수요작승)    무엇 때문에 가사를 입고 중노릇을 하겠는가

 

自始腰抛丞相印  (자시요포승상인)    처음 허리에 찬 정승의 인장을 버렸을 때부터

廻看心有祖師燈  (회간심유조사등)    조사의 등불을 돌이켜 볼 마음이 있었네

 

箇中一段堪嘲事  (개중일단감조사   그런 중에 꼭 한 가지 웃지 못할 일은

妻置盃呼忽錯應  (처치배호홀착응)    술상 차렸다는 아내의 소리에 나도 모르게 대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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