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오좌월(梅花塢坐月) - 옹조
靜坐月明中 (정좌월명중) 밝은 달빛 아래 조용히 앉아서
孤吟破淸冷 (고음파청냉) 홀로 읊어 맑은 서늘함을 깨니
隔溪老鶴來 (격계노학래) 개울 건너의 늙은 학이 와서는
踏碎梅花影 (답쇄매화영) 매화 꽃 그림자를 밟아 부수네
매화오좌월(梅花塢坐月) - 옹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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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오좌월(梅花塢坐月) - 옹조靜坐月明中 (정좌월명중) 밝은 달빛 아래 조용히 앉아서 孤吟破淸冷 (고음파청냉) 홀로 읊어 맑은 서늘함을 깨니 隔溪老鶴來 (격계노학래) 개울 건너의 늙은 학이 와서는 踏碎梅花影 (답쇄매화영) 매화 꽃 그림자를 밟아 부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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