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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앞에서.
슛꼬린 | L:34/A:426
65/1,510
LV75 | Exp.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20 | 작성일 2012-11-26 14: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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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앞에서.

수학여행 마지막 날 밤

장기자랑이 끝난 후 찾아오는

캠프파이어.

이 커다란 모닥불 반대편에

네가 보인다.

이 모닥불이 다 꺼지기 전에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이 망설임의 불꽃 캠프파이어

이 커다란 모닥불 캠프파이어

다 꺼지는 때에

나의 망설임은 사라지고

너에게 다가가 말할 수 있을까

진심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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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178]
AcceIerator
오, 전 초등학교 말고 한국에서 학교를 안가봐서저런 문화는 잘모르지만 초등학교 때 저런 감정을 가져본적이 있다능...
그나저나 슛꼬린님 요즘 시적 붐이 일어나기는 듯 ㅋㅋㅋㅋ
2012-11-26 14:58:15
추천0
[L:34/A:426]
슛꼬린
Boom!
2012-11-26 15:06:41
추천0
[L:50/A:383]
쌍살벌
ㅇㅇㅋ 초,중학교 때 수학여행 가서 캠프파이어 피우면 꼭 집에 계신 부모님 얘기하면서 애들 울리곤 했져ㅋ 그런 상황을 생각해보면 시에서 말하는 '너'는 부모님으로도 해석 가능하겠네요. 잘 읽었스빈다.
2012-11-26 17:49:38
추천0
[L:34/A:426]
슛꼬린
아 부모님드립 진짜 많이했었죵
2012-11-26 17:57:4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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