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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언어의 장벽(The language barrier)
사브 | L:60/A:171
45/410
LV20 | Exp.1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878 | 작성일 2012-06-16 19: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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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언어의 장벽(The language barrier)

 

-기쁨 과 어이없는 날(1)-


화요일 아침.
[삐삐삐삐삐] 알람소리에 깬 나즈메 하루요시는 생각 한다.
어떤생각이냐고? 당연히 학교의 수업 과목 때문이다.
학생신분인 학생들은 제각각 적성에 맞는 과목이 있다.
예를들어, 어떤애는 국어를 잘한다든지 또 어떤애는 체육을 잘한다든지 
그중에서는 어떤한 과목도 보통, 학생이 있다.
그 한명이 나도 포함된다. 그렇다고해서 전부다 보통인건 아니거와 잘하는것도없는.
말그대로 [보통..] 그치만 [영어]만큼은 최하위.
[영어]를 생각하니 기분이 우울해진다.. 그치만 학생이기에..
배우기 위해서라도 아침일찍 일어나야 하는게 학생의 의무.
시계를 확인하니 아침6시30분이고 씻고 아침밥먹고 준비하면 충분히 학교에 갈수있는
기분좋게 말한다면 딱 좋은 시간에 일어난샘이다.아니..애초에 알람을 맞춰놓고 잠을잤으니
썩 기분좋은건 아닌가?
그전에 한가지더 말한다면 학생인자.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것이 있다.
그건 학교에서 배워야 하는 과목이자 수업책인데...
공부를 배우기위해 화요일 수업과목에 필요한 책이 적힌 종이를 확인할려고
뻐근한 몸을 기지개로 펴주고나서 확인하기. 학생의 또다른 의무..

"국어,수학,사회,체육...켁..하필이면 오늘 [영어] 가 들어갔잖아.."

[영어]가 최하위이기 때문에 싫어하기보단 그녀석이 [영어]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녀석.. 나즈메 리나 나의 여동생이다.
어째서 나의 여동생이 나에게 [영어]를 가르치는이유.

저번주 일요일에 생겨난..여동생을 만난다는 기쁨 과 월요일에 생겨난.. 어이없는 일이기때문인데
나보다 3살연하 여동생인 [나즈메 리나] 는 말 그대로 습득능력이 뛰어나다.
다른 나라의 언어 또는 뭔가를 알려주면 금세 습득하였다.
나는 아무런 재능도없는 보통. 리나는 재능이 있는 아이 그렇기에
누구나 있는 질투심으로 리나를 괴롭혓던 일들이 많앗다가도 옆에서 보면 안쓰럽기도하여 챙겨주고.
병주고 약주고 한 셈이다. 그런데도 리나는 나를. 하루요시를 싫어하지않고 강아지처럼 졸졸졸
따라댕기면서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날에 내가10살이고 리나가 7살일때 리나는 아버지의 일때문에 아버지를 따라 미국 으로 갔다.
한달에 한번.연락하고 했지만 1년이 지나 내가 11살이 되는 순간 리나와의 연락은 안됬고 아버지만은 연락이 되었다.
왜 연락이 안되는건지 아버지에게 물어보았는데.

"리나가 너랑 연락하기 싫다는구나..갑자기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

그말을 듣고 나는 울면서 하루하루를 보냈고 리나를 생각하는 마음을 서서히 잊어갔는데.
그로부터 6년이 지나 내가 고등학생 1학년 2학기가 되서 일요일, 아버지 가 리나만 일본으로 돌아 온다는것.
6년간 리나를 생각하는 마음을 잊어갔을터인데. 리나가 돌와온다는 말에
리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다시 스며들어왔고 재빨리 어머니 와 나는 준비하고
공항으로 나가 도착할 시간에 마춰서 기다리니 어떤 여자애 가 나오는것.
나는 여자애가 누구인지 한순간에 알아보고 기쁜마음에 여자애를 보며 외쳤다.

"리나! 여기야!~"

6년이 지나도 나의 목소리를 알아들은건지 후다다닥 다가오는 리나.

7년만에 다시 재회를 하게되어 기쁜마음에 리나와 포옹을 할려고 다가가니 휙. 무시하고

어머니와 포옹을 하는 리나. 그후 리나가 나를 휙 돌아보며

"어느분이시기에 저를 아시는거죠?"

"!?... 어..? 리..리나? 오빠를 잊..잊은거야...? 하..하기야 6년간 연락도 안했으니..."

콰르르릉..리나의 말을 듣고 순간 머릿속에 번개가 치듯. 당황함 과 침울하고있자.

"헤헤.. 농담이야 만나고 싶었어! 하루요시 오빠!"

"!?.. 리나.. 그런 농담은 하지말아줘!!!" 

"헤헤~"

이런 나와 리나를 보며 웃으시는 어머니 ..(어머니.. 그렇게 재밌으신건가요....)
그후에 공항에 나와 집으로 가서
간만에..아버지는 안계시지만.. 셋이서 밥을먹고 웃으며 하루를 보냈고.

2학기 개학식으로 월요일 아침. 일찍일어나 준비하고 학교를 갈려던 도중에

"오빠 학교가는거지? 같이가자~"

"응? 리나는 학교 안가지않아?"

"오빠도 참..어제 나도 오빠가 다니는 시즈키 학교에 편입했다고 했잖아"

"아~  그런 애기 들엇던거 같기도해"

"참.. 하루 지났다고 금세 잊고.. 공부는 잘하고있는거야?"

"윽..그럭저럭 하고있다구.."

"흐응~ 그럭저럭~ 흐응~"

"으..이.. 일단 준비해 학교 같이 가자며"

"응! 준비는 다했어~ 이제 가기만 하면되~"

"응? 사복차림으로 갈려고?"

"하루요시 오빠 어제 편입해서 교복없는거 알잖아"

"아아..그랬지 .. 그럼 갈까?"

"응~! 그치만 7년만에본 하루요시 오빠는 덜렁이로 변한거같네~" 

"시끄러워~" "헤헤"
 

 

 

- 쓰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썻습니다. -

by.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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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29]
루멘타르
여동생이
낚시류 갑인가요?
2012-06-16 19:50:21
추천0
[L:8/A:175]
모에모에
난 저메인을 보는순간 누구를 떠올렷다..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엇지.

어쨋든 추천!
2012-06-16 19:50:47
추천0
[L:8/A:392]
accelerator
그녀석이 [영어]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 여동생이 선생님!?
2012-06-16 20:53:54
추천0
[L:39/A:543]
언트
귀여운 여동생이군요 ㅎㅎ
2012-06-17 08:12:55
추천0
[L:37/A:244]
필로
그러던 어느날에 내가10살이고 리나가 7살일때 > 표현이 이상하네요. 10살이고 7살 때라고 표기해놓았으니 앞에 어느날이라고 쓸 필요가 없죠.

수업책 > 조금 어색하죠...? 교재나 교과서가 옳은 표현이네요.
2012-06-17 19:38:3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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