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 롱펠로우
Casanova | L:42/A:604
443/1,970
LV98 | Exp.2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00 | 작성일 2018-10-21 10:44:13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 롱펠로우


The Tide Rises, The Tide Falls / H.W.Longfellow

 

 

 

The tide rises, the tide falls,

 

The twilight darkens, the curlew calls;

 

Along the sea sands damp and brown

 

The traveler hastens toward the town,

 

         And the tides rises, the tide falls.

 

 

 

Darkness settles on roofs and walls,

 

But the sea, the sea in the darkness calls;

 

The little waves, with their soft, white hands,

 

Efface the footprints in the sands,

 

         And the tide rises, the tide falls.

 

 

 

The morning breaks; the steeds in their stalls

 

Stamp and neigh, as the hostler calls;

 

The day returns, but nevermore

 

Returns the traveler to the shore,

 

         And the tide rises, the tide falls.

 

 

 

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 롱펠로우

 

 

 

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어스름이 짙어가고, 만종이 울린다

 

축축한 갈색의 바닷가 모래 따라

 

나그네는 마을로 급히 발걸음 재촉하고

 

        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어둠이 지붕과 담벽에 자리잡고

 

바다는, 바다는 어둠 속에 부르고 있다

 

작은  파도는 부드럽고 하얀 손으로

 

모래밭 발자국을 지워 버린다

 

        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먼동이 트자 마굿간 말들은

 

마부의 소리 듣고 발 구르며 울러댄다

 

날은 다시 오는데, 바닷가에

 

나그네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6369 시 문학  
편지 - 김 남 조
아장아장
2018-11-03 0-0 201
6368 시 문학  
윤보영-새해 아침의 기도
김무제
2018-10-01 0-0 201
6367 시 문학  
가는길 - 김소월
대갈맞나
2018-09-30 0-0 201
6366 창작  
정열맨
2017-08-01 0-0 201
6365 시 문학  
양지쪽 - 윤동주 作
세무사
2017-05-30 0-0 201
6364 시 문학  
산문(山門)에 기대어 - 송수권
크리스
2021-06-24 0-0 200
6363 시 문학  
파도 - 김현승
에리리
2021-04-15 0-0 200
6362 시 문학  
목마와숙녀-박인환
에리리
2021-03-31 0-0 200
6361 시 문학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 모윤숙
크리스
2021-03-05 0-0 200
6360 시 문학  
모옥위추풍소파가(茅屋爲秋風所破歌) - 두보
이지금
2021-01-24 0-0 200
6359 시 문학  
엄마 - 노춘기
에리리
2020-12-13 0-0 200
6358 창작  
이 가을에- 나태주
마히후
2020-11-15 0-0 200
6357 시 문학  
병처 - 유치환
사쿠야
2020-07-29 0-0 200
6356 시 문학  
태초의 아침 - 윤동주
사쿠야
2019-09-28 0-0 200
6355 시 문학  
종소리 : 박남수 시
크리스
2019-09-12 0-0 200
6354 시 문학  
장석남 - 살구꽃
御幸一也
2019-07-21 0-0 200
6353 시 문학  
작정 - 유안진
아장아장
2018-12-01 0-0 200
6352 시 문학  
하루 - 천양희
아장아장
2018-11-08 0-0 200
시 문학  
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 롱펠로우
Casanova
2018-10-21 0-0 200
6350 시 문학  
김민소-사랑
黑수저
2018-10-01 0-0 200
6349 창작  
욕심
치명적매력
2017-07-25 0-0 200
6348 창작  
비밀글입니다 구름위의 사람들 -에필로그 下-(공모전 문제로 잠시 비밀글로 돌립니다) [5]
슛꼬린
2012-12-10 0-0 200
6347 시 문학  
김소월-진달래꽃 [4]
김무제
2018-09-12 0-0 200
6346 시 문학  
들길에 서서 - 신석정
조커
2021-08-01 0-0 199
6345 시 문학  
꽃잎 - 도종환
크리스
2021-03-21 0-0 199
      
<<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