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 변종윤
오늘
내가 지금 바라보고 있는 것은
별이 아닌
친구들이다.
우리 살다 떠나면
언제나 서로 교감할 수 있는 별이 되자.
저별은 너
또
저별은 그 녀석
친구를 헤아리다 보니
별만큼 될까 두려워
그만보고 달을 본다.
별밤 - 변종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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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 변종윤오늘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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