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분 글보고 갑자기 생각난 썰
작년 겨울인가 뷔페알바하던 중이었는데 지하철막차타고 집가고잇엇어요
가로등도 별로 없고 차도 별로 없어서 조용조용한 동넨데 그러거나말거나 돈받아서 기분이 좋앗음
근데 어느새부턴가 뒤에서 발자국 소리들리길래 뒤돌아봣더니 웬 형체가 두개잇더라구요
제가 워낙 얇아서 밤에 뒷태만 보면 완전여자뺨침...게다가 검은스키니에 야상큰거 입고잇어서 더 그랫음..
뭔가 점점 더 가까워지는 느낌들어서 으에에엑!!! 카고 존나 튀엇는데 뒤에 놈들이 따라오면서하는말이
"야 저년 잡아!!!!!"
존나 뛰어서 결국 살긴햇는데 저년이 뭐냐 저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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