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동심을 자극한 4개 만화 괴담
1) 미국 만화, 패트와 매트...
그 두 형제는 사실 백혈병이다.
그들이 즐긴 재밌고 유쾌한 삶은사실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짧은 시간이였으며 두 형제는 백혈병에 걸렸다는 절망감을 덜고자일부러 엉뚱한 삶을 살았던 것이다..
마지막화에 패트, 매트 형제는 집에서 싸늘한 시신으로발견된다.?
2) 미국만화, 보글보글 스폰지밥...
그곳에는 뭘 해도 안돼는 불쌍한 문어 징징이가 나온다..
마지막화가 다되갈 즈음... 징징이는 클라리넷 공연을 하러 간다.
그곳엔 스폰지밥, 뚱이,집게사장, 다람이도 있었다.
그러나 평소처럼 징징이의 연주 실력은 매우 형편 없었고 물고기들은 모두 징징이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했으며 집게사장과 다람이도 야유를보냈고 심지어 자신이 귀찮을 정도로 자신을 좋아해준 스폰지밥과 뚱이도 욕을 한다.
결국 징징이는 우울증에 빠져 권총으로 자살한다.?
3) 일본만화, 짱구는 못말려....
사실 짱구의 유쾌통쾌상쾌한 삶은 다 짱구의 상상이다..
짱구의 부모님인 신형만과 봉미선은 교통사고로 이미 오래전에 세상을 떠났으며 짱아는 심장병으로 죽었다..
그리고 짱구는 심각한 자폐증을 앓고 있는 소년이였다..
철수, 훈이, 맹구, 유리는 짱구의 상상 속의 친구들이였으며 흰둥이와 모든 유치원사람들도 짱구의 상상 속 인물들이였다..
짱구는 마지막화에 죽음을 맞는다.
?4) 일본만화, 도라에몽.....
가장 비참한 주인공 1위로 뽑힌 뭘 해도 안되는 소년 노진구..
마지막화 즈음에 도라에몽은 그만 고장이 나고 만다...
도라에몽을 고칠 수는 없었고결국 고물상에 팔고 말았다..
그 이후 노진구는 더욱 비참해졌으며 하루가 멀다하고 퉁퉁과 왕비실의 괴롭힘과 왕따는 더해졌고 자신을 그래도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던신이슬과 박영민까지 만퉁퉁의 편에 서서 노진구를 왕따시킨다...
어느날 노진구는 만퉁퉁과 왕비실에게 숨도 못쉴 정도로 얻어맞고 신이슬과 박영민의야유를 듣는다..
담임에게도 혼이나고 집에 와서 부모님에게도 크게 혼이 난다...절망한 노진구는 그날 새벽.. 목을 메고 자살하였다.
사실인지 가짜인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퍼온 글 입니다.
진짜면... 어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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