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츠바는 신부로 부정하는 이유, 종키스가 요츠바면 캐붕인 이유
요즘 요츠바 신부 후보로 두고 이츠키를 까는듯한 뉘양스의 글,댓글이 많이 보여서
그냥 저도 요츠바 신부 부정글 하나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그들이 작성한 글을 보면 사진도 첨부하고 그런데 그런식으로 치면 5명 모두 어느정도
그 정도의 썸띵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니 오히려 요츠바 이상의 썸띵을 가지고 있죠
저도 교토 레나는 요츠바가 강력후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작가는 이 조차 함정 브레이크를 거는것도 사실입니다
5명이 모두 어릴 땐 성격이 비슷[거의동일수준]이라 하고 지금 달라진것이라고 하니까요
이런식으로 보자면 최근화에 떨어진 사진을 줏은 이치카의 표정만 봐도 이치카일수도 있었던 겁니다
애초에 이치카도 교토 레나 후보에 넣기 충분합니다. 어쨌든 이치카라 해도 반박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죠
그리고 교토 레나는 현재로서는 종키스랑 관련을 지을 수가 없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종키스를 요츠바가 했다면 그건 너무 억지설정 또는 캐붕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지금에 와서 요츠바가 어떻게 후타로를 인식하던 대하던 1화~종키스만으로만 놓고 보면
요츠바가 갑자기 후타로에게 그런식으로 키스를 할만한 감정을 그동안 보여준게 없고 어디까지나
우정인 느낌이 강했으니까요.
니노 미쿠 이치카는 종키스 후보로 아주 강력하죠.
이츠키도 3명에 비하면 미력하지만 그동안 보여준 상황[레나연기도 있음]과
후타로와의 접점과 쑥쓰러워하는 반응 등 애초에 독자들 대부분이 이츠키를 작가가 밀어주고 있다라고
인식할만한 요소들만 봐도 이츠키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4명은 종키스를 그런식으로 했다해도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는데
요츠바가 한다면 어? 요츠바가 왜 갑자기? 라는 반응이 나오는게 1화~종키스까지 5명이 독자에게 보여준 모습 아닐까요?
그리고 캐붕이라 하는 이유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지금까지 요츠바 성격 다들 아시죠?
착하고 다른 4명의 자매 생각하고 본인은 희생을 하려하는
그런 착한 요츠바가 뒤에선 자매들이 후타로 사랑하는걸 알고도 배신 떄리고 종키스한다?
이거자체가 캐붕맞지 않습니까?
이래놓고 갑자기 후반부에 작가가 요츠바 신부 시키려고
설정 만들고 종키스 당시 요츠바의 성격이나 종키스 자체의 중요성을
스스로가 부정하려해야 할테니 작품 자체가 개연성 논리따위 개나주는
막장이 되지 않겠어요?
현재와서 요츠바가 갑자기 달라질 떡밥이 생겼다는건 인정하지만
그냥 연재하기 위한 소재로 저는 보이네요. 요츠바가 지금부터 이제 참전하고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는건 동의하지만
종키스와 신부로 보는건 제일 힘들지 않을까 보네요.
그거야말로 막장,캐붕이라고 보여지지 않나 싶네요
다른 4명도 다 종키스를 했다고 가정하고 봐도 요츠바만 괴리감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제가 작성한 빨간글씨만 보셔도 요츠바를 신부로 두려면 억지 설정 많이 줘야하는게 지금까지
작가가 만들어놓은 요츠바라고 생각함
오히려 요츠바가 신부 되려면 종키스 자체를 신부 선택 계기에서 제외 시켜야하는 설정을 줘야할정도라고 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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