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리야와 바쿠고는 확실히 라이벌이네요.
기대를 했던만큼 오늘 바쿠고 카즈키 오리진이 채워줬습니다.이 둘은 만화에서도 느꼈는데 올마이트한테 확실히 털려버리네요. 이리저리 너무 털려서 이게 싸움인가 시험인가 모를 정도로 봤습니다. 바쿠고 이야기는 후편이 더 있지만 오늘 애니를 보는 것으로 미도리야와 바쿠고는 확실히 라이벌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미도리야는 바쿠고한테 히어로서의 마음가짐을 주고.
바쿠고는 미도리야한테 천재적인 전투 센스를 주고.
성격도 확실한 대극점인데 둘의 목표은 하나로 통일됩니다.
이 둘은 확실한 공생관계가 주어진다는 걸 느껴지네요.
그랜토리노가 올마이트를 수련시키고, 시무라 나나가 올마이트한테 정신적인 지주가 된 것 처럼. 이 둘은 확실히 최고의 히어로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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