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반가운 얼굴들이 나왔네요.
토도로키는 '이번에는 꼭'이라는 듯 독기를 품은 얼굴이고.
바쿠고는 여전히 얼굴이ㅋㅋㅋㅋ
오버홀 편이라는 큰 일이 있었지만 주변은 그대로라는 느낌입니다. 당연하지만 이질감이 느껴지고, 안심도 되네요.
갑갑했는데 이제야 숨통이 트입니다. 후~
오버홀 편과 에필로그는 찝찝함이 껄끄럽게 남아있어요.
할 수 있는건 다 했는데. 뭔가를 더 해야될 것 같지만 할 수 있는 건 없는 느낌입니다.
암석 거한이 드디어 나왔네요.
'기간토 마키아.' 거대화 능력이 많이 나왔지만.
포스만으로 지금까지 나왔던 거인과는 격이 다른 것 같습니다. 마운트 레이디도 한 수 접을 것 같아요.
결국 쿠로기리 포획은 실패로 될 것 같네요.
예전에는 '빌런 연합'이 숨어서 움직였던 터라 긴장감은 없었는데.
요즘은 그 존재감을 점점 키워가니 일이 끝나도 긴장감은 잘 사라지지 않네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