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러브라바 위험하다.....
한톨도 야한 부분이 없는데 굉장히 치명적인 캐릭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 열광이 토가쨩의 일면이 생각나기도 해요. 열망하고 갈구한다는 부분에서 피부색이 하나도 안느껴지는 캐릭터고 좋아함을 건전하게 표현을 하는 친구인데 헐벗고 달려드는 친구보다 위험하다.... 그리고 젠틀도 혈기 넘치는 남자가 아니라 젠틀한 이미지라 젼혀 끈적거림이 없는데... 관계성이 진짜 Dangerous .... 크게 치인거 같다. ㅋㅋㅋㅋㅋ
니어 오토마타 2b랑 9s의 감성이 느껴지는데 ㅋㅋㅋㅋㅋ
오늘 라 브라바를 보면서 호리코시 코헤이가 제대로 그리는 로맨스물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한 장면이 없어도 캐릭터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부분이나 이야기 푸는 과정에서 독자들이 승천할지도..... 이 작가는 깊은 관능미가 뭔지 안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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