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는 뭔가 알 수 없는 매력이 있음
스토리 : 사혼의 구슬 찾으러 다니고 나락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 근데 스토리가 되게 단순하고 사혼의 구슬 조각 갖고 있거나 단서 또한 없는 요괴들하고 싸워도 재밌음
등장인물 : 그냥 보면 예쁘다 이 정도인데 캐릭들마다 사연이 존재하며 그냥 다른 만화 속 사연과 비슷하지만 그걸 연출 및 표현해내는게 쩔어서 매력으로 느껴짐
철쇄아 : 솔직히 얘가 주인공인데 이누야샤가 만약 가영이랑 금강이라는 삼각 관계 없었으면 그냥 그랬을 듯, 일단 금강은 예전에 좋아하던 애인이고 가영이는 그런 금강의 환생이니 좋아할 수 있는데 금강 부활하고 생겨난 삼각관계 아주 좋음ㅋ 마지막에 금강 죽을 때 진짜 슬프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