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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바루가 맨 처음 이세계 소환 되었을때

pebb

L:7/A:493

93/170

LV8 | Exp.5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21 | 작성일 2016-08-28 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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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에밀리아가 자기이름은 사테라 라고 했었잖아요?

이건 나중에 언젠간 회수 할 떡밥일까요 아니면 스바루에게 겁주려고 자신을 사테라라고 소개한걸까요

가끔 생각나는데 왕선후보가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질투의 마녀의 이름을 자신이름으로 할리는 없을테고..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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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글레나

스바루가 자기하고 엮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을듯.
그래서 창고에 들어가기 전에 일이 끝나면 말할게 있다고 했었으니. 다만, 그게 복선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봄.

2016-08-28 23: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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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센고쿠

자기 문제에 말려들게 하고 싶지않은 에밀리아의 상냥한 마음을 보여주는 일화일 뿐
별로 이 자체가 복선은 아닐 듯 하네요

2016-08-29 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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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93]

pebb

@부처센고쿠

일화라고 생각하기에는 앞으로 왕이될 후보인데 '나의 이름은
사테라 ' 라고 질투의 마녀 이름을 댄다는건 좀..
로즈웰저택에서 베티한테 스바루가 마녀의 이름을 빌리는 사람에 대해서 물어봤을때도 별로좋지않은 답을했구요 너무깊게 생각한걸까요 ㅎ
가끔보면 첫부분내용이 복선이 되는 경우도 있던데 리제로도 그렇지 않을까해요

2016-08-29 14: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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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센고쿠

@pebb

사실 이세계에서 자기 이름을 사테라 라고 말한다고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지 않을까요
이름을 물었을 때 사테라라고 대답하면 명백한 거절이나 미친x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갈길 가겠죠 ㅋㅋ
여태까지 내용을 봤을 때 애밀리아랑 사테라랑 관련이 없지는 않을 거 같지만
에밀리아가 뭔가 알고 사테라라고 말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ㅋㅋ

실제 님 말처럼 왕선후보가 본인 이름을 사테라라고 댈 다른 이유가 없죠 ㅋㅋ 뭔가 안다면 오히려 절대로 말 안할 듯...본인은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말 한거 아닐까요

2016-08-30 0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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