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충 최강자는 무슨수를써도 못이기겠네요...
만우절 외전인 제로부터 빠져드는 이세계 생활에서 스바루가 창설한 『플레아데스』를 토벌하는 과정에서, 40년 전에 오만의 대죄주교였던 스트라이드 볼라키아가 스핑크스의 마법진을 재활용하면서 이루어낸 것이며, 『발동범위 내의 온갖 계약, 맹약은 물론 가호를 일시적으로 무효화』를 응용한 모종의 수를 판데모니움라는 장소에 심어(추정) 라인하르트의 가호가 불완전하지만 대부분 제한되어었고 미정령의 치유를 받지못해 그의 스펙이 70%정도는 폭락해버렸다. 그 후 용검 레이드를 뽑았음에도 왕선전의 모의전에서 단 한 합에 쓰러뜨렸었던 볼라키아 제국의 최강, 세실루스 세그문트를 상대로 망신창이가 된다. 그후 부상을 치유하지 못한채 에밀리아의 기습을 받은뒤, 라인하르트가 상당히 약해졌음을 눈치챈 성수화 팩과 에밀리아에게 공격을 받는다. 전투결과 라인하르트의 승리였지만 가호가 있을때는 모두 한 방에 끝을 냈던 세실루스와 팩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한걸 보아 아마 가호가 억제되면 레굴루스나 레이드 같은 치트 캐릭터들은 아무리 라인하르트더라도 이기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심지어 저러고 죽어도 불사조가호 중첩으로....
등으로 계속 생긴다네요.
진짜 이놈을 반죽음시킨 외전 스바루의 계략은 무시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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