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2 언론시사회 평
오늘 열린 북미 첫 언론 시사의 평
스티븐 와인트랍 (콜라이더 편집장)
어썸하다. 어른 캐스트는 완벽하고 이전 버젼과 새 버젼을 믹스한게 맘에 든다. 더 말하긴 힘들지만
작업한 모든 사람들에게 축하하고 정말 잘 나온 영화이다.
스콧 맨젤 (WE LIVE ENTERTAINMENT)
이 영화는 올해 나온 영화중 가장 실망스럽다. 지루하고 1편의 내용을 다시금 소화시키는데 너무 시간을 들인다. 좋은 장면들도 있지만 영화는 궁극적으로 서스펜스와 공포가 부족하다. 연기들도 호볼호가 갈린다.
에릭 데이비스 (판당고)
1편과 완벽하게 잘 맞는 콜라보 영화다. 비슷한 바이브를 갖고 앙상블 케미가 돋보이고 유머와 호러가 잘 섞여있다. 2편은 톤적으로 좀더 무겁고 어릴적 트라우마의 짐을 다루며 마지막에 끝내준다. 빌 헤이더가 씬 스틸러
폴 샤이리 (조블로닷컴)
사람들이 1편과 2편중 어느 영화가 더 좋았는지 각자 좀 다를거 같지만 개인적으로 두 영화는 궁극적으로 하나의 영화이고 2편은 역대 가장 잘 만든 호러 영화 (1편)를 아주 만족스럽고 감정적으로 결말을 지었다고 본다
브랜든 데이비스 (코믹북닷컴)
규모가 크고 창의적이고 무서운 영화이다. 아이들 캐릭터를 응원하는것이 더 재밌지만 어른들 캐스팅이 완벽했다. 러닝타임이 좀 길게 느껴지지만 1편을 잇는 좋은 속편이고 일부 이미지들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R등급의 진수
시네마 스노프스
이 영화는 문제는 애들처럼 좀더 규모가 커진것이다. 이 프랜차이즈는 일정한 규칙없이 구현하는게 맞고 페니와이즈가 할수 있는것과 없는것을 제한하면 안되고 그를 물리치는 방법이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긴장이 없다. 빌 헤이더와 란손은 연기가 좋다
도리안 파크스 (도리안 닷컴)
1편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기억될만한 공포와 엄청난 비주얼이 나온다. 어른 배우들의 루저스 클럽 케미는 다 좋았다. 무섭다
Haleigh Foutch (콜라이더 부 편집장)
이 영화는 거대하고 야심차고 기대한것을 충분히 만족시키지는 않지만 진정한 호러가 느껴진다. 아주 효과적인 부분들은 정말 인상적이고 빌 헤이더가 그야말로 영화를 씬 스틸한다.
Paul Sciretta (슬래시 닷컴)
1편보다 무서운거 같다. 페니와이즈 이미지가 더 많이 나와서 꿈을 설치게 할 것이다. 하지만 1편의 성장영화 톤에서 어른들의 캐릭터들이 나오면서 잃는 부분들이 있었다. 3시간 가까이 되는데 좀 길게 느껴진다.
케이트 가드너 (메리수 닷컴)
이번 2편은 우정과 트라우마에 대해서 아주 어메이징하게 관찰하고 구현한 영화다. 빌 헤이더와 제임스 란손이 씬 스틸러. 다시보고 싶다
페리 네미로프 (콜라이더 기자)
1편만큼 무섭진 않지만 여전히 앙상블 영화로 좋고 감성과 잘 만든 세트 피스들이 인상적이다. 무셰티 감독은 어린 캐스트와 어른 캐스트들을 아주 질 믹스시켜서 보여주면서 진정으로 장대한 느낌을 준다. 리치역의 빌 헤이더가 MVP
크리스 에반젤리스타 (slash film)
1막은 약간 급히 서두르고 어색한 느낌이 있고 어른들 캐스트들간에 케미가 약간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점점 그 케미가 강해진다. 이 영화는 규모가 크다 - 특이한 설정을 넣은 아주 큰 호러 블록버스터이다. 빌 헤이더가 씬 스틸러
마크 라이언 (Uproxx)
대체적으로 좋았다. 전반부는 정말 좋다. 그리고 어른들 캐스트도 인상적. 후반부는 그리 타이트하지 않다. 결론적으로 1편에 비해 이번 영화는 그리 타이트하게 몰입이 덜 된다. 원작은 잘 모르지만 '잇' (페니와이즈)의 능력이 어떤것인지 정의가 안되고 기본적인 규칙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Sean O'connel (시네마브랜드)
2편은 좋았는데 아주 좋진 않았다. 좋았지만 사랑에 빠질만큼은 아니었다. 1편의 명성을 따르기는 쉽지 않다. 2편은 고어가 더 많고 이상하지만 그리 무섭진 않다. 원작의 주요 부분을 조목조목 잘 구현했지만 조금 길게 느껴진다. 캐스트들은 다 에이스들이다. 빌 헤이더는 오스카 후보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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