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티슨이 테넷과 배트맨에 출연한 이유
GQ와 인터뷰에서 로버트 패티슨이 다시금 블록버스터 영화 ([테넷]과 [배트맨])에 출연하게된 이유를 언급
초창기 [트와일라잇]으로 대규모 텐트폴 영화에 나온후 이후 줄곧 아트 하우스 영화들인 “The Rover,” “Maps to the Stars,” “The Lost City of Z,” “Good Time,” “High Life.” "Lighthouse"등 출연후 다시 텐트폴 영화로 복귀한 사연에 대해,
“ 작년초에 난 일이 없었다. 일이 들어오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내 에이전트에게 전화해서 '작년에 좋은 영화 많이 나오고 평도 좋았는데 ...what the fuck (이게 뭐지?" 라고 하면서 알찬 해를 보낸거 같은데 새해를 시작하는데 마치 그 전해에 쓰레기 같은 영화들에만 출연한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얘길 들어보니, 메이저 스튜디오 감독들이 나는 그런류의 텐트폴 영화들은 안하는 것으로 알고 연락을 안한다고 했다 "
추가로 그는 다시 텐트폴 영화 출연을 하게된 이유를 언급
" 내가 출연한 영화들을 너무나도 사랑했지만 아무도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무서운 일인데 계속 그렇게 가면 내 경력은 그냥 망가지고 더이상 이 업계에서 살아남지 못할거 같았다. 이 업계에서 상업적인 실익이 없거나 적은 영화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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