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북미 첫 언론시사회 평
SNS 엠바고가 해제된 가운데 올라온 북미 매체평 모음
Pom Neminoff (Collider)
영화의 대부분은 제대로 되는게 없다. 다만, 에디와 베놈간 관계가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는 하다.
제대로 느낀건지 모르지만 재미가 없진 않다. 물론 유치하다. R등급으로 안간게 후회될 것이다.
Daniel R (Superbroheroes) - 엠바고 착각하고 평 올렸던 기자
이 영화는 [캣 우먼] 급으로 안 좋다. 톰 하디는 [디스 민스 워] 이후
최악의 연기. 이 영화 보지마
Mike Ryan (Uproxx)
이 영화에 빠졌다(?). 톰 하디만 빼고 나머지 캐스트들은 다크한 슈퍼 히어로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알고 연기한다. 하디는 마치 짐 캐리의 [라이어 라이어] 같은
연기를 따라한다. 이 영화는 특이하게 즐결수 잇었다. ('록키 호러 픽처스' 같은
영화로 생각) 톰 하디와 베놈간 관계도 이상하면서도 애매하다
이 영화는 마치 베놈이 톰 하디의 에디 브룩에게 게속 얘기를 하는거 같다.
" 난 배고파, 에디...난 너의 뇌를 먹고 싶어, 에디. 너는 루저야.
너는 꽝이야 "라고
Meg Downey (Polygon)
이 영화는 마치 웜홀을 통해 2004년으로 돌아간거 같다. 그것이 첫번째 든 생각이다.
마치 MCU 이전 타임라인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완전 망작은 아니다. 망작인가 ? 최소한 화를 내지는 않았다. 하지만 유머나 스토리나
모든것이 영 아니다. 밴 애플렉의 [데어데블]이나 이 안 감독의 [헐크], [켓우먼]등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Brandon Davis (Comicbook.com)
이 영화는 엔터테이닝한 면도 있긴 하다. 하지만 각본이 느슨해서 영화 전체를
가라 앉게 만든다. 리얼하지도 재밌지도 특이하지도 않다.
액션 시퀀스와 에디와 베놈간의 이상한 관계는 이 영화의 하일라이트이지만
소니가 진정한 유니버스를 원한다면 제대로 효과가 있긴 부분은 살리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없애야 한다
리즈 아메드는 좋았다. 하지만 드레이크 박사역은 너무나 복잡한 캐릭터라서
제대로 표현하기가 힘들었던거 같다
베놈의 CG는 좋았다. 예전의 [인크레더블 헐크] 같지만 베놈이 더 좋았다
Tread talk
이 영화는 금년에 나온 [판타스틱 4] 같다. 모든 배우들이 제 역할을 하는데 톰 하디만 헤맨다.
이 영화 홍보 하기 힘들거 같다
Tom Horrogensen (IGN)
이 영화는 완전 실패다. 15년전에 나온 영화처럼 톤 측면애서 실패이고 최근 슈퍼 히어로 쟝르들이 잘 구축한 스토리텔링을 다 망쳐놨다.
베놈에 관련된 몇몇 시퀀스가 인상적이지만 그외는 볼게 없다. 기대하지 말아라. [스파이더맨 3]가 낫다.
이 영화 재미있었다. 결점들은 물론 있지만 페이스가 빠르고 웃기고 스릴도 있다. 톰 하디는 꽤 인상적이다.
Chris Sylvia (Regal movies)
안티 히어로 스토리에 기반한 원맨 버디 영화인데 톰 하디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출처: http://m.ruliweb.com/av/board/300013/read/2510269?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