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파이기, "블랙팬서 오스카 작품상 타면 소감은 라이언 쿠글러가 해"

작품상 포함 오스카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블랙팬서에 대해 케빈 파이기는 기분이 좋으면서도 

라이언 쿠글러가 감독상 및 각색상 부문에는 노미네이트 되지 않아 다소 씁쓸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작품상을 탈 경우 라이언 쿠글러에게 소감을 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빈 파이기:

"그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웃음) 

이건 라이언의 영화이고 라이언의 업적이라는 것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꼭 그가 해야합니다. 전 그에게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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