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에서 타킨과 베이더 관계
레전드:타킨은 황제까지 되려는 야욕을 품은 막강한 권력자고 다스 베이더는 정치인들에게 밀려서 입지도 없던 안습한 상황.
캐넌: 타킨은 2인자이긴 하지만 황제 팰퍼틴의 충신. 다스 베이더는 그런 타킨과 일찍이 손을 잡고 정치적 입지를 다졌으며, 이 때문에 1인자인 황제와 2인자인 군부 독재자 그랜드 모프 타킨의 총애를 받아서 3인자에 있는 녀석으로 오해받기도 함. 물론 지위는 여전히 의전서열 2위로 사실상 황태자와 같은 지위.(그러나 권력이 딸린다.) 그래도 여러모로 타킨이 2인자가 되기 이전부터 협력을 해왔던 덕에 레전드보다는 나아진 입지를 보여줌.
그리고...
타킨 사후
레전드는 다스 베이더가 2인자가 되는 과정에 아주 세세하지 않지만, 캐넌에서는 데스 스타의 생존자인 카시오 타게 등 정적들에게 억눌리고 고생하며 무시당하는 굴욕도 느끼면서 마침내 2인자가 되는데 성공했습니다. 눈물 나는 고생 끝에 2인자가 되면서 제국의 역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