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반지의 제왕"브라이트"
이것도 소재가 참 특이해서 봤습 나 판타지 좋아하거덩
현대를 배경으로 여러 종족으로 구성된 세계에서 빈민가에서 살아가는 오크 엘프특구에서 사치를 부리는 엘프 그중간쯤에 속하는 인간.판타지 배경이고 마법이 나오기는 하나 마법은 전설속 이야기 같은 느낌이라 마법이 난사되는 내용은 아닌 아무튼 그런 이야 입니다
주토피아는 초식과 육식동물로 인종차별을 나타냈다면 이건 오크-인간-엘프를 이용해 인종의 차별을 이야기함 정말 유사하게 초식동물 최초의 경찰 주디처럼 오크에서도 처음으로 경찰이 나오는데 여긴 노골적으로 오크는 차별받고 엘프는 위에서 인간을 이용해 오크를 탄압하는 분위기 입니다만....설정만 인종차별을 다루고 정작 전개나 줄거리는 차별 거의 관계가 없는 쓸데없는 설정이라는 생각도 드네여.첨에 대략 세종족의 관계를 그래피티로 싸악 지나가는게 좋더라구요 물론 다른 종족도 가끔 나오긴 합니다만 주된 이야기는 최초 오크 경관인 "지코비"와 퇴직각 잡는 인간 경관 "(윌 스미스)"입니다 보다보면 주토피아와 메우매우 유사한 전개도 나와서 ㅋㅋㅋ 딱보면 생각 나실 겁니다
사실 나무위키 평보고 그저 시간때우기 용이라 생각했는데 위키에 나와있는것 처럼 엄청 허술하진 않더라구요 진짜 화나는건 위키에'결말없이 끝나는 느낌인데 속편까지 계획한 영화'라고 까던데 암만 봐도 영화 내내 까는 밑밥이 정말 속편 작정하고 만든 느낌이라 위키평에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함 영화내에서 되게 불친절하고 설정 제대로 안푸는건 속편이 나오면 한번에 평가해야 할듯 싶음
3줄요약
1.엘프와 오크 ㅗㅜㅑㅑ
2.설정은 주토피아
3.후속작을 기대해 주세요!
지금은 까일만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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