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안느(다이앤)은 뛰어난 편인 것 같은데
킹이 어린 디안느가 가지고 있는 마력에 놀라워했고
마트로나가 역대 전사장을 뛰어넘는 소질을 가지고 있다고 했으니까
디안느는 거인족 중에서 뛰어난 편에 속할 것 같네요.
킹은 몸싸움으로는 일곱 개의 대죄 중에서 가장 약하지만
요정왕답게 마력이 높고 순간적으로 알비온의 배에 가까운 힘을 낼 수 있고
인간 중에 드루이드 족은 정화(퍼지)를 사용하거나
여신의 사도의 힘을 사용해서 마신족을 상대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네요.
멀린이 전투력에 대해서 뭔가 열심히 설명을 했었지만 무시하고
일곱 개의 대죄 전투력만 보면 에스카노르는 불명이고
메리오다스 3370, 고우셀 3100, 디안느 3250, 멀린 4710, 킹 4190, 반 3220.
3000년 전에 여신족, 거인족, 요정족, 인간족이 힘을 합쳐서 간신히 마신족을 봉인했고
십계는 마신왕 직속의 정예 부대라서 그런지
마력 없는 갈란도 전투력이 26000으로 엄청난 차이를 보이네요.
반은 엘레인을 위해서라면, 고우셀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면
팀킬을 해서 좀 불안하고
에스카노르는 해가 떠 있으면 감정 제어가 안 되고
멀린은 10년 전에 메리오다스를 기절시키고 빼앗아 간 것을 돌려줄 생각이 없는 것 같고
메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가 관련되면 이성을 잃는 것 같고
킹은 디안느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디안느가 그나마 메리오다스의 말을 듣는 편인데
일곱 개의 대죄는 팀워크가 없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서
작전대로 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 문제네요.
멀린은 에스카노르의 최대 전투력과
메리오다스가 마신화할 때의 최대 전투력을 알고 있을 것 같은데
본편에는 과연 언제쯤 공개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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