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O 토크쇼에서 나온 소소한 이야기들
(1)
후타미 : 프로그레시브는 애니메이션 때문에 만들어진 건가요?
카와하라 레키 : 애니메이션 진행에 대한 원작의 공백이 많아서 만들었습니다
(A-1 땡큐)
카시와다 신이치로 : 애니메이션을 만드는데 많은 공백이 있어서...
(2)
후타미 : 원작의 앞으로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카와하라 레키 : 본편 같은 경우는 슬슬 착지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레시브는 100층까지 쓴다면 약 50년이... 그래도 제 개인적으로는 100층 돌파까지 쓰고 싶네요
미키 카즈마 : 소드 아트 온라인의 최종편 앨리시제이션의 차후작을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프로그레시브가 있지만, 저는 또 다른 작품을 원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3)
카시와다 신이치로 : 여러분들이 애니메이션에 관련해서 많은 기대를 하신 것 같지만,
오늘은 후타미 씨의 발표가 주력이었습니다, 차후 애니메이션 관련 제작에 관해서 많은 기대를 해주세요
(제작이 3기가 아니라 굿즈 같은 상품류인 듯?)
(4)
미키 카즈마 : SAO 같이 이렇게 전세계적(14개의 국가)으로 발매되는 라노벨은
카도카와 역사상 처음입니다만, 그만큼 많은 기대를 해주시는 거겠죠
참고로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누계 부수는 600만부입니다.
(5)
후타미 : 제 개인적으로는 소드 아트 온라인(아인크라드) 같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 소원입니다.
가상 게임으로는 무리라서 단순한 MMORPG로서 만드는 것이죠, 물론 회사 차원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