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재밌는 만화는 휴재해도 이해가던데..
헌터에 너무 적응되서 그런가..?
헌터가 휴재 많이 한다고 욕을 많이 먹지만, 휴재하고 돌아오면 스토리 하나는 죽여주니까, 휴재도 이해가 가는데,
마찬가지로 지금 덴마도 보면,
여러가지 판 벌려놓은게 너무 많고..
지금 이래 저래.. 나오는 캐릭터들도 한둘이 아니고...
이 많은 캐릭들이 각자의 스토리와 성격을 가지고, 서로 부딪쳤을때 벌어질 일들을...
후딱 후딱 풀어 나간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할꺼 같은데...
그냥 뭐.. 독자들중에 너무 초딩들이 많아서 문제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