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 4부 1화 리뷰.jpg

다이스 게시판이 만들어졌으니

예전에 올렸던 리뷰글을 차근차근 리뷰해보겠습니다

4부의 시작은 동태를 비롯한 미오같은 기존 주인공이 아닙니다.

방구석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고있는 지은이란 인물로 시작하는데.

인터넷 먹방 BJ를 통해의 다이스의 존재를 확신하게 됩니다.

뭣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이스가 간절한 지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직접 악어밥이라는 BJ를 만납니다.

이 부분 불쌍하네요... 다이스가 얼마나 간절하면 뭐든 하라는대로 다 한다니..

얼굴을 까보니 점 2개가 매력적인 미인이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지은이 대사가 귀여웠슴 ㅜ

지은이가 다이스를 원한 이유.. 남자친구와의 성관계 영상이 유출 된듯하네요. 쓰레기같은 남자 만나서 ㅜㅜ

모르쇠로 일관해보지만..

다이스로 협박하는 악어밥에게 완전히 내몰리고 맙니다

이 부분 대사도 괜히 귀여웠음.. 지은이 말하는게 순수해보여서 좋네요

BJ가 비밀누설을 미끼로 지은을 협박합니다.

결과는...

식칼에 구두룡섬 난 BJ..

지은이 불쌍하고 예뻐서 좋아한느 캐이긴한데 살인을 해버렸으니.. 해피엔딩은 기대할 수 없겠네요

그래도 은주도 사람 여럿 죽이지 않았나.. 지은빠로서는 이 세계관에서 살인은 별거 아니길 바래야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