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나 강혁이나 둘다 작가가 ㅄ만들어놓은 케이스임.
뭐 이정우는 소설 갖고올 것도 없고
강혁은 웹툰 캐지만 초반만 보더라도 오글거리긴 했다만, 그래도 나름 강단도 있는 캐릭터였는데
어느샌가 그냥 우울하기만 하고 진짜 핵발암 캐릭터로 만들어 버렸고
이정우는 갑자기 마지막에 마늘치킨무새 만들어놔버림 ㅋㅋ
근데 웃긴건 작가는 그걸 멋있다고 생각하고 글을 적었을거란 거임..그게 안타깝.
그냥 작가의 정신세계관이 현대 사회에 맞지 않음. 90년대 감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