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리뷰 1부 (평점/스포함유/스압)

※보는 웹툰중에서도 뭔가 쓸 거리가 있다 싶은거만 적었으며

일부는 지나치게 장황하니 구린 필력에 대해 양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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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탑 - 

1부에서는 독특한 세계관과 몽환적인 분위기, 그리고 어느정도 짜임새 있는 전개로 인기몰이를 한거같다

탑의 잔혹함(적자생존)을 강조하는 장면과 그런 잔혹함 속에서도 피어나오는 인간성은 신의탑을 점점더 좋은 작품으로 보게 만들었다

위에 쓴 잔혹함속에서 피어나오는 인간성을 자연스럽게 그려낸 세레나 린넨을 그대로 하차시키며

탑의 잔혹함과 무자비함에서도 초점을 잃지 않은듯한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밤과 라헬의 비밀등에 대해 알듯 말듯 간잽이식 떡밥을 뿌린것도 재미의 요소중 하나였고 

작가의 '설정상 2부가 더 꿀잼' 드립은 더욱더 열광하게 만들었다

응 구라야~

2부에서 늘어지는 전개와 구려지는 캐릭터성

그리고 괴물들이 판치는 탑에서 자왕난 아크랩터 프린스 미생을 일행으로 넣었으나

본래 탑의 적자생존과는 거리가 먼 전개가 나오는걸 초래 했으며

잔혹함 속에서도 피어나오는 인간성이란건 

아크랩터에게서만 어느정도 부각된거 같다

프린스와 미생은 말 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똥이니 생략함

하지만 이건 등장인물이 계속 하차하면 또 그거대로 재미가 없으니 필연적인거라 보이기도 함

공방전에서는 구린 액션/작화와 억지전개가 탑을 달렸지만

그와중에 탑 밖에도 세상이 존재한다는것을 암시하는 듯한 말로 어느정도 호기심을 자아내긴 충분 했던거 같다

하지만 트레인시티는 답이 없고 이거 생각만 해도 기분이 나빠져서 신의탑은 여기까지만 리뷰하도록 하겠음

그래도 네임헌터는 그나마 괜찮고 요즘 볼만한거 같긴 함

★★★★☆(1부)/★☆(트레인시티)/★★★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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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전자

네이버 사상 최초로 1000화 돌파한 웹툰으로, 직장인의 고뇌를 블랙코미디와 불편한 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유쾌하게 표현한 만화다

하지만 김치종특으로 과도한 러브라인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요즘은 뭔가 걍 생각없이 보고 마는 웹툰인거 같긴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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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의 별 

꽃가족으로도 인기몰있던 이상신 국중록의 만화

뭔가 당연한 사실을 전혀 반대되게 그리는걸 곳곳에 넣어두고

그게 또 너무 자연스럽기에 인기가 많은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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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전개가 좀 심하게 느리다고 생각한 적이 여러번이다.

현재 무료분으로 공개된게 21화지만

아직까지 알수 있는건 특수요원들은 특수스킬이 있단것

이들이 무엇을 하는지 왜 존재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된건 있긴 한데 거의 없어서 언급할 가치가 없는거 같음

하여간 아직 두고봐야 할거 같긴 하지만 지금은 별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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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컷

매일매일 가볍게 보는 웹툰으로 만들어진것 같지만

뭔가 보는시간보다 클릭하는 시간이 더 길고 내용도 3컷이다 보니 별게 없어서 비판의 목소리가 크며

별 쓰잘데기없는걸 정부비판이랍시고 아는척 하고 싶어하는 쓰레기초딩이 베댓으로 자주 올라와서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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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네이버 최장수웹툰으로 요즘은 그닥인거 같지만 꾸준한 재미를 가지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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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뭔가 과학적 고증 오류가 많은 만화 같지만 

거대화된 곤충의 습격이라는 흔한거같으면서도 웹툰에서는 본 적 없는 전개로 이어진다

요즘은 전개도 그냥저냥이고 내용도 진전이 없는 기분임 초반이 비해 노잼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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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수용소

연재 초창기때 

독특한 설정으로 많은 인기를 사로잡고 

그와중에도 은근히 꼴리는 여캐릭으로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최근엔 스토리 전개도 느리고 뭐하는 만화인지 별로 기억도 안남 

임팩트가 떨어지고 서비스 신만 많은듯

순위도 옛날에 비해 많이 떨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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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마법사의 도시

제목은 죽은 시인의 사회같지만 별로 관계는 없는거 같고

마법사들과 인간들의 갈등을 다룬것 같다

만화의 재미 자체는 개인적으로 이카루스의 과거회상이 제일 재밌었던거 같고 

지금은 뭔가 클라이막스 느낌인데 오히려 더 지루한거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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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하늘

뭐야 이건 씨1발 꺼1져 

전개도  쓰레기에 연재기간중 절반이 휴재인 쓰레기 만화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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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

8우주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가진 악당 퀑 다이크가 어린아이의 몸으로 옮겨져 노동을하는 택배물로 

옴니버스식 스토리 전개로 

초창기에는 보고 여운도 많이 느껴지는 에피소드가 주를 이뤘으나

사보이 가알 에피소드로 스케일이 커지기 시작하였고 덴마는 뭔가 쩌리가 되는듯한 전개가 이어졌다

물론 그와중에도 스토리의 퀄리티는 가히 네이버 최고라 할 수 있었고

식스틴에서 성탄절의 축제와 이델의 넬 데바를 찾는 모습이 대비되다가

막컷에 이델이 넬 데바를 마침내 찾아내는 연출이 지금의 덴뽕중 70% 지분정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물론 God's lover 같은 에피소드는 내가 다 끝나고 봤지만 

월수금 연재로 보는 사람들한텐 잦은 지각과 맞물려 좀 지루한 느낌이 있을거 같긴 함

그러나 몰아봐서 얻는 재미는 여전하였고

A catnap 에피소드에서 덴마의 스케일과 재미는 최고조로 달하기 시작했다

8우주 최강의 세력 백경대와 야와의 탄생배경, 철견무적 아비가일의 뒷배경 등등 

스릴은 최고조에 달하였던 최고의 에피소드 같음

그러나 그 다음 에피소드인 콴의 냉장고에서는 뭔가 부자연스러운 전개와 떨어지는 재미, 잦은지각

그리고 덮쳐오는 1년휴재는 덴마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휴재 후의 전개는 덴마를 빨리 완결시키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며

하즈같이 중요한듯한 조연들을 가차없이 숙청시키기 시작하였다

다음 에피소드인 The Knight는 

안그래도 심해지던 싸구려능배물식 전개에 기름을 뿌린 '헬맨'이 등장하였다

8우주 최강의 경호대라 불리던 백경대는 공자앞에서 호구병1신이 됐고

그런 공자는 또 헬맨앞에서 븅1신이 된데다가

또 그런 헬맨한테 퀑능력을 빼앗기고도 신체능력으로 헬맨을 두들겨 패는 가우스의 등장으로 덴마의 파워밸런스는 최악에 치달았다고 볼 수 있다

상식적으로 8우주 평의회 혼자 뒤집어 엎어도 이상할게 없는 공작이 헬맨을 염두에 두지도 않은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 중요한 교차공간이 하이퍼퀑 3명에 처 뚫리도록 헬맨 한명 배치 안해뒀다?

각종 떡밥은 제치고도 쓰레기 허접전개라고밖에 볼 수 없는게 지금의 덴마인거같음

파나마의 개~ a catnap ★★★★☆ /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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