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별로재미없어보였는데 보다보니 재밌어진웹툰들
마왕이 되는 중2야: 주인공설정이 마왕+왕자병+하는짓도 중2라가지고
처음에는 개씹1오글거려서 중간에 하차할뻔했는데
여주얼굴 나온후(존예) 남주여주포함 일상물에서 등장하는 인물들 캐미들이 맘에들어서 재미붙이기시작했고
마왕의 관점으로 세상을바라보는 시선과 비판도 간간히 있어서 재밌음
근데 메인스토리인 영계나 마계얘기는 솔직히 별관심없어서
걍쭉쭉 넘어가고 그냥 일상물위주로봄 ㅋㅋㅋ
랜덤채팅의 그녀:
랜덤채팅한 여자가 알고보니 같은반여자였다는 현실에서 일어날법도 하지않는일을
만들어내가지고 그냥 네이버 씹덕들 저격하는 만화인줄알아서 보다가 그만둬야지 생각했는데
남주 과거나오고부터 갑자기 개꿀잼
거기다 여자캐릭터들이 다이쁘고 맘에듬
피에는피: 처음에는 북한인 남주가 자기가족죽인 북한고위간부 4명 그냥 없애기
만 하는 그저그런 만화인줄 알았는데
계속 보다보니 스토리전개도 전혀질질끌지않고 인물들행동도 시원시원해서
갓갓
32화만에 벌써 주인공이 죽일라하는 인물들중 3명이죽음 ㄷㄷ
노블레스같았으면 30화에 겨우한명죽었을텐데
거기다 남북한이 통일이된 가상의 이야기이기때문에
그속에서나오는 정치얘기로 자연스레 현실과 비교하면서
이야기거리도 잘만들어주고
마계랑 영계얘기는 그냥 자세히안보고넘어감 ㅋㅋㅋㅋㅋ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