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 4부 38화
그냥 쓰레기
쓰레기 이하의 표현은 적절치 않음
지은이 빨아왔던 8개월을 송두리째 앗아가버린 최고의 쓰레기 전개
이번 전개로 인해 지은이는 개성이며 매력이며 모조리 증발하였고, 미오 은주랑 다를것 없는 의미없는 캐릭터 a돼버림
이럴거면 초반에 잔혹하게 다이서 죽이면서 기존 인물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왜 보여줬는지 모를 정도로 쓰레기같은 캐붕을 일으킴
도대체 지은이한테 죽은 흑형들과 bj놈은 뭘 위해 희생 당한건지도 모르겠음
작가가 작품에 애정이 없어서 막 찍어내는거로 밖에 안보임
저도 지난주부터 베댓을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 제가 하고싶은말을 대신해주는것같아 뻥 뚫리더군요. 여캐 3인방의 줏대없는 캐붕 정말 한숨 나오죠.. 무엇보다 암담한건 이번 캐붕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앞으로 어떤 전개가 나오든간에 만족할 수 없을것 같다는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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