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83화 후기
수면 베개를 만든 피림은 잠의 지배자 중급이 되고 되고 여러 스킬을 얻게 됩니다.
뭔가를 소모하여 꿈의 요람을 필드에 소환할 수 있다는 거에 쁘띠쳅에게 물으려니 편지하나만 두고 사라졌네요.
피림은 둘이 잘되었을거라 생각하며 현실로 돌아오고 공방에서 나오는데 판이 오징어로 보이다 이내 다시 원래대로 보이는 묘사가 나옵니다.
다시 일행을 만난 피림은 자기가 판에게 줄 코트를 만들고 있다는 걸 기억하고 판에게 돈을 빌리고 이내 코트를 만들어 옵니다.
10분 전 상황으로 돌아가서 불가사리 길드장은 스마일을 경계하여 판에게만 이야기를 하는데 제국길드에 맞서기 위해 피림을 불가사리 길드랑 함께 해달라는 부탁을 하게 됩니다.
피림을 강준혁의 엄마로 알고 있던 길드장은 제국보다 먼저 월드퀘스트를 깨야 한다며 판에게 부탁하다 철의 현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페키니안 항구에서 만나자며 떠나게 됩니다.
판은 3대 길드가 피림을 신경쓰게 되었다며 앞으로 재밌게 게임하기 힘들어 질거라 걱정하다 피림에게 코트를 받게 됩니다.
이걸 보는 스마일은 눈치가 없다며 피림의 새 옷을 물어보고 피림은 직업퀘스트를 깼다는 걸 말합니다.
한편 팡팡은 분노와 광기에 빠진 듯한 모습으로 재등장하네요.
피림이 꿈의 요람을 소환할 수 있다면 앞으로 보스몬스터를 쓰러뜨릴때 도움이 되겠네요.
그나저나 팡팡은 어떤 상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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