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89화 후기
길드는 계속 몰려오는 몬스터를 피하자고 하지만 몇몇 길드원들이 팡팡을 또 버릴 수 없다고 반대합니다.
그러자 이대로 죽으면 모든 게 물거품이고 어차피 죽어도 게임이라며 그냥 가자고 설득해서 결국 자리를 피합니다.
팡팡은 몬스터에게 맞아 버프가 풀리고 잠시 물약을 먹으려던 때에 주변에 아무도 없는 걸 눈치챕니다.
판이 제대로 못싸우고 있자 피림과 테일이 나서고 스마일은 판에게 뭐하냐면서 구박합니다.
판은 자기가 나서보려고 하지만 몬스터가 너무 많고 팡팡의 상황을 걱정합니다.
상황 해결을 위해 피림에게 마법을 쓰라고 하지만 피림은 주문이 부끄러워 합니다.
스마일은 그냥 자기가 다 쓸어버리고 자기가 준혁과 이어져서 피림을 확실하게 교육하기로 생각합니다.
그때 어떤 음악이 들리고 스마일은 판이냐고 묻지만 판이 아니었고 어떤 유저로 인해 몬스터들이 공격을 멈춥니다.
음유시인이 또 나왔는데 판과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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