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93화 후기
결국 용기사로 전직한 판이네요.
비록 패시브 위주에 그룬베일과 함께 있어야 효과가 나지만 기사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중장비도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그렇게 마을로 가려는 판에게 세아는 자기가 볼일이 있다며 빠지고 필요하다면 연락하라며 무언의 경고를 보내고 갑니다.
마을에서 장비를 사고 카페로 이동하면서 피림은 기대하지만 판이 용기사 스킬을 보여주며 어떠냐고 묻고 피림은 삐져서 가버립니다.
테일과 그룬베일 숨어서 보던 세아까지 답답하다며 난리치지만 사실 판도 이미 알고 있었고 단지 도저히 타이밍을 못잡았을 뿐 이었네요.
이 답답한 둘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팡팡이가 있었으면 좀 나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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