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255화 후기
피림은 공부하다 졸릴때 펜으로 찌른 걸 기억하고 스트라고스에게 받은 뿔을 자기한테 찌릅니다.
졸음이 달아나는 걸 확인한 피림은 테일에게 조는 거 같으면 찌르라고 부탁하고 적을 마저 상대합니다.
적은 강해 마법으로 못이기지만 시야를 가린 틈에 뿔을 찔러 잠에 깨게 만들고 물건을 받는데 성공합니다.
꿈의 요람으로 가 스트라고스의 인정을 받고 두번째 퀘스트를 받으려 하지만 이미 악명이 쌓여 그대로 나태의 정식 계약자가 됩니다.
피림은 찜찜해 하지만 그냥 내일 태철에게 물어보자는 태도로 넘기고 장면이 전환되어 스트라고스는 영혼을 수확하면서 다음 계약자를 찾고 있습니다.
나태에게 영혼덩어리를 받았는데 이게 어디에 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