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 역대급 스케일... ㅈㄴ꿀잼;
1. 김구가 김판섭의 조력자가 되고 김판섭이 실전 테스트해본다고 옥상에서 둘이 한판 붙는데 역대급 명장면이었음. 김판섭이 근소 우위로 겨우 이겼지만 둘다 힘빠짐. 김판섭이 김구 인정.
2. 옥상에서 내려가는 힘빠진 김판섭이 쥐새끼처럼 살던 오동주 포함 빠따든 따까리 십여명 모두 패턴파악하고 두컷만에 리타이어시키고 오동주는 따까리들보다 ㅈㄴ패서 싸움 패턴파악을하고 성장하는 마치 신같은 묘사가 나오고 자신은 절대 이길수없다는 두려움을 느끼게해줌.
3. 김판섭에게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전화 한 통이 오는데 김판섭한테 전화 건 놈이 금강야차 no.1(???)인것.
금강야차 no.1(???) 목소리 듣고 흥분한 김판섭이 찢어발겨버리겠다고하고 끊는데 금강야차가 조만간 아랑도 사업영억이 될거같다고 하지만
웃으면서 아직은 이른가? 하면서 1년 내에는 먹어야겠다고함.
4. 김구는 김판섭과의 실전 테스트로 자신의 하드웨어만으로는 힘들다고 소프트웨어를 배우기로 함.
김구가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단련하기위해 소프트웨어 최강국으로 유학을 가서 도장에 도전을 해보는데
제일 개쩌리로 보이는 놈이 나와서는 김구랑 붙겠다고함. 서로간에 통역은 안돼지만 김구는 개쩌리같이 보이는놈이 상대하러 나온걸 알고있었음.
서로 진지하게 풀파워로 싸우는데 개쩌리가 김구의 무식하게 쎈 묵직한 주먹들을 다 빠르게 흘려보내거나 피하고 명치에 주먹, 허벅지에 로우킥을 진짜 빠르게 꽂고
김구 다리 저리게함. 김구가 굿 스튜던트식 싸움이네.. 하고 웃으면서 끝
소프트웨어 잘 배운다면 김구가 성장하는 투신 김판섭과 함께 최강권 될수도있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