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시 3인방같은 쩌리들을 김판섭에 비비다니.. 제정신입니까?
박철권 상대로 그렇게 격렬하고 수준높은 싸움을 할수있는 2학년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백상아리 부총장이자 킥복싱 수련자 원상수마저 김판섭의 수준엔 한참 미치지 못합니다.
김구도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돈데 하물며 원상수를 이길지도 의문인 지강주 따위가 어찌 김판섭에 비빕니까..
대명에 대한 애정이 지나친 나머지, '대가리'라는 작품을 정상적으로 바라보지 못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