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맨 시즌2 85화 미리보기
쿠쿠(펭귄) 드론을 조종합니다. 정우가 이걸보고 이정도면 어디서 유전자 조작이라도 받은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이건 그냥 유머로 넘기면 될거 같네요(설마?)
인천항에서는 릴리아가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츠라라로부터 슈트를 지급받습니다. 디자인이 슈퍼스트링 홈페이지에 있는 레드스완 복장이랑 비슷하네요. 릴리아가 이걸 입으면 뛰어다닐수 있냐고 츠라라에게 묻자 뒤에서 민석영이 나타나면서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정우를 보조하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대신 대답해줍니다. 릴리아가 왜 직접 왔냐고 묻자 이번 싸움에 신경쓰이는점이 있어서 확인차 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원군을 데려왔다고 하는데 과거에 나왔던 미하일 장군의 부하에서 민석영 사단으로 넘어온 올렉입니다. 다시보니 반갑네요. 그리고 민석영은 릴리아에게 '그 도끼'를 건냅니다. 릴리아가 어디에서 난거냐고 묻자 러시아에서 릴리아를 도와주러 온 사람이 먼저 주라고 했답니다. 이 도끼는 분명 저번주 언급으로 보아 베로니카에게 갔을텐데 그렇다몈 베로니카가 도우러 왔을 가능성이 있겠네요ㄷㄷ.
마지막에는 방개머리가 부하들을 데리고 어딘가로 가서 "시작해라"라고 말하고 끝이 납니다.
그나저나 저 도끼가 한국에 왔다는거면 베로니카는 아니여도 최소 브라츠바 사람이 릴리아를 도우러 왔다는건데..누구일지 궁급하네요. 만약 베로니카라면 샤샤와의 대결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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