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맨 시즌2 86화 스포
또 다른 백의 신자인 행정안전부 장관 김성무와 정의석 의원이 저번주에 이어서 계속 대화를 나눕니다. 정의석 의원이 민방위는 적국의 침략이나 천재지변에나 발동하는 비상군이라며 전국에 민방위 대원만 362만명인데 고작 테러리스트 몇명을 잡기위해 이걸 움직이는거는 벌레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거 보다 더 큰일이라고 말합니다. 말하는거보니 그나마 정상적인 국회의원 같네요. 이 말을 들은 장관은 초가집이야 다시 지으면 된다고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그러고는 어떤 것을 100년을 찾아 헤맸다고 말합니다 . 조선시대 한 보빙사가 밀수하여 들였다는 소식이후 행방이 묘연헸는데 등잔밑이 어두웠다고 천기수가 죽고 열린 비밀각료회의에서 그 물건의 이름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늘의 비밀을 담은 문서라고 말하며 정의석 의원에게 우리 인류가 어떻게 탄생할 수 있었는지 짐작이나 가냐고 묻습니다. 조선시대 언급하는거보면 조만간 아직 미등장이였던 파락호가 나올 가능성도 있겠네요.
정우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자 백백교의 민방위를 가장한 초음파 공격이 속임수인것을 의심하며 또다른 백의 신자인 김성무 장관의 최근 위치를 본 후 뭔가 눈치를 채고 세종청사로 날아갑니다. 한편 세종청사에서는 저번주에 나왔던 방개머리가 군대를 이끌고 습격해 사람들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어딘가에 갇혀있는걸로 보이는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같이 가줘야겠다고 말하면서 끝이 납니다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