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매진 프로젝트에 관해 밝혀진 사실
테러맨 최신화에서 정보 여러 개가 풀리는데
민정우는 아기 때 이미 병으로 한 번 죽었음
근데 민정우 어머니가 이매진 프로젝트 주사해서 부활한 거
심지어 묻기까지 했는데 무슨 에나벨마냥 다음날 집 앞에서 발견
사망한 뒤 뭔가 처리를 거쳐 부활 능력 얻은 석환이랑 비슷함
석환이 능력도 이매진 프로젝트이거나 그 자매품 비슷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짐
또한 시체에 주사하면 살릴 수 있는 건 곰벌레 모델만의 특징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이걸로 인해 곰벌레로 추정되던 샤샤의 정확한 이매진 모델명을 알 수가 없게 됨
하지만 바이올렛이 메인 모델이라 시체에 주사해도 살릴 수 있는 능력까지 받아서인지 아니면 시체를 살리는 건 모든 모델 공통인지는 불명
근데 빅토르는 아무리 무슨 통 속에서 양분 보급받는다 쳐도 달랑 뇌 하나인데 살아있는 거나 마찬가지인 거에다가
그 염동력 능력자도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닌 것 같은데 여튼 이매진인 걸 보면
죽거나 불구인 상태에서도 피험자를 생존시키는 건 모델 공통의 능력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장기 다 망가진 강성현도 악착같이 연명 중이고
샤샤의 괴력을 생각하면 곰벌레 가능성이 높긴 한데 바이올렛도 신체 능력 향상 있고 츠라라의 카운터도 기계 상대로 치고박고 가능한 거 보면
강성현이나 빅토르처럼 뇌에 몰빵한 게 아닌 이상 어느 정도 피지컬 업글은 대부분 모델 기본치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건 딴소린데
베로니카는 진짜 뭐하는 애냐
아마 아예 안 디지게 하는 건 곰벌레 하나고 나머지는 주사했을 때 디진 거 살리는 것만 가능하고 또 디지면 노답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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