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형님은 단순함 그 캐릭터가 아무리 쌔도
넘을 수 없는 한계를 그려놨음
예를들어서
새 나 늑대 무리들중에서 아무리 쌔도 호랑이에겐 안됌 (물론 최상급)
호랑이가 아무리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도 추이에겐 안되고 (초월의힘 작용 제외 = 아린)
추이가 아무리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도 무두리(용)에겐 미치지 못한다
호랑이형님에서 무두리(용)= 아린, 압카 급 엄청난 포스의 이령 또한 용에겐 미치지 못한다
현재 아린은 죽은상태고 압카는 반송장 상태이며 구망또한 육체는 사라진 상태라서 무두리(구망 죽이는 과정에서 부상)나
이령(실질적 현존 실세)이 세계관 최강이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스토리 후반으로 갈수록 결국엔 세계관 최강자는 성장한 '아랑사'가 될 것이 분명하다
건강을 회복+젊은 육체 흡수 압카vs 성장한 아랑사
분노모드 까칠한 이령 vs 성장한 무케 수인화 구도로 그려질듯
추이는 현재는 엄청나게 쌘 캐릭으로 나오지만
무케와 아랑사를 성장시키고 경호하는 과정에서 결국에 명을 거두면서 희생하는 역할을 하게 될것으로 보임 (스토리 후반부)
빠르는 산군을 통해서 각성하고 허당 이미지를 탈피하게 될 것으로 보임 (스토리 중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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