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부우 설정은
생각을 해봤는데 마인부우의 '한때 세계를 파괴하였던 전설의 존재, 현재 지구의 깊숙한 곳에 봉인된 사악의 결정체이자 세계를 멸망으로 이끌 존재'
라는 설정은 피콜로 대마왕 설정 그대로 재활용 한 거 아닌감?
말그대로 껍데기만 살짝 바꾼거고 알맹이는 완전히 똑가틈,.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고 의심해본 적 조차 없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르네..
써먹은거 대놓고 또 써먹었는데 참신해 보이게 하는 토리야마 아키라의 위엄..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