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래곤볼 시리즈
스토리가 극장판이랑 연동 될 가능성도 있는것 아님?
부우전 이후 극장판 이전이 배경이라면 저 좁박한 시간을 이용해서 스토리 짜내기도 힘들뿐더러
이미 첫 신 극장판에서 초3가 최대 전력인거 보여줘서 기대감도 반감이고, 극장판에서 그 이상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 보는이들도 만족 시키려면 극장판 이후의 배경일거 같은데
극장판 이후의 배경을 보여준다면 필시 오공이나 베지터나 갓의 힘을 쓸 줄아는 상태일테니 극장판 안본 사람은 이해 못하게끔 될지 언정 스토리가 연동 될 거같네여.
프리저가 천재라는 설정으로 이번에 써먹을 수는 있었는데 셀은 살릴 이도 없고, 부우는 이미 우부로 환생해버려가지고 써먹지도 못하고
프리저나 부우가 우주 최강이라고 밝혀진 시점에서 더 싸울 우주인이 더 있긴하겠나 싶음
설마하니 "사실은 내가 우주최강이다" 라면서 신캐릭터 등장시키는 이상한짓은 아무리 그래도 안 할 것 같고
그럼 더이상 나올 적은 다른 파괴신들 아닌가 싶음
이번에 방영하는 내용이 파괴신에 관한거면 극장판으로 내는게 모종의 이유에서라도 한계가있거나 극장판에서는 담아내기에 내용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