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뻔히 보이는 결말 .. 우승자의 소원은 소멸한 우주의 복구
너무나도 빤히 보이는 소원아님? 다만 지렌과 손오공 승부는 예측이 안됨 다만 지렌이 우승하더라도 소멸되는 우주를 복귀시키는 것이 정의관념에 부합함 그래서 파괴신 참가권유에 응한것
처음에 불참하는것은 드래곤볼의 존재를 몰랏기때문에 소멸당하는것은 불가항력이라고 보았으나 파과신이 드래곤볼을 언급하여 다른 우주를 구할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 그래서 참가한 거임.
이런관점이라면 사고나 치는 오공레기 보단 지렌이 우승하고 우주 복귀시킨다음 오공이 땡큐하고 나중에 다시 붙어보자 하는게 맨날 주인공이나 이기는 지루한 소년만화에서 패턴에서 벗어나는 대안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