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데 치매설
우부의 존재를 오공에게 친절히 설명해주는 덴데
하지만 4년후 덴데는 거짓말같이 처음보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데.....
우부를 넣는것 까지는 좋은것 같은데...
다른사람은 못느끼지만 오공이 스스로 느껴서 알아차리는게 더 좋은설정인거같음.
기존 z에서 보여줬던 세상이치 도를 깨우친듯한 오공의 일면이 사라진거같아서 아쉬움
그리고 넣을거면 원작만화를 검토하고 넣었어야지... 원작에서는 덴데 쥐뿔도 모르는반응인데 ㅅㅂ;;
똥이 하나늘었다.
차라리 피콜로가 알려주는걸로 갔으면 자연스러웠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