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이어인4는 베지트보다 확실하게 강하니깐
후속작 GT가 무슨 이유로 초사이어인4를 베지트보다 약하게 만들어야 합니까?
초사이어인4가 베지트보다 강해야 할 이유는 있어도
베지트가 초사이어인4보다 강해야 할 이유는 없어요
드래곤볼은
적을 이기면 새로운 적이 새롭게 등장하고 이에 주인공들은 새로운 적과 싸워 이기기 위해 새로운 힘을 습득하게 되어 있어요
드래곤볼 슈퍼 역시 전작인 드래곤볼Z보다 훨씬 강하게 나왔죠
GT 슈퍼 전부 z보다 강하게 그렸어요
이 장면이 그 근거가 됩니다
슈퍼의 손오공이 비루스라는 새로운 적을 보고 느낀 반응은 여태껏 자신이 느끼지 못한 엄청난 강함이였고
GT의 손오공 역시 베이비라는 새로운 적을 보고 느낀 반응은 여태껏 자신이 느끼지 못한 엄청난 강함이였습니다
똑같습니다
그 새로운 적을 이기기 위해선 새로운 힘이 필요했던거고요
슈퍼=초사이어인 갓
GT=초사이어인4
베이비를 최강의 적으로 만들어버리고
그 힘을 이기기 위해 최강의 초사이어인4를 탄생 시킨거에요
이미 베지트라는 최강자가 있으면
적이 올때마다 이놈으로 제압하면 될텐데
그러면 스토리 진행을 어떻게 해요?
왜죠? 적이 올때마다 베지트로 합체하여 모든걸 끝내버리면 될텐데
어떻게 진행 시키죠??
기본적으로 주인공들이 적과 싸워 성장하는 만화에서 성장이라는 요소를 왜 님들이 지우고 있으시죠??
지금 나루토 후속작인 보루토가 그런 분류에요
누가 좀 깝칠라 하면 최강자 나루토가 다 제압하는 바람에
제대로된 액션이 안나오고 있어요
이거 때문에 작가가 아예 초반 프롤로그에서 나루토도 능가하는 적을 보여준거 같은데
생각좀 하고 사세요 좀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