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광고 애니에서 많은걸 바라면 안됩니다.
1.
게임광고는 당연히 대충넘어갑니다.....
왜냐??? 모든 내용은 게임안에 다있는데 그걸 광고에서 다보여주면 안되거든요..
아 그냥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구나~ 정도로만 파악하는게 맞습니다. 무슨 대서사시를 바라는게 아니라..
(ex-마징카이저,킹오브 파이터즈)
2.
대단할꺼 처럼 만들어놓고 실망만 줬다고 하는데....
정작 애니화 결정 난 잡지 이슈를 보면 여타 게임 광고랑 다를거 하나 없습니다..
이건 그냥 게임시장의 흐름이나 일종의 국제정세조차 파악도 못하고
그저 방구석에서 만화만 보곤 그게 세상이 전부인줄 아는 인간들끼리 넷커뮤니티에서 모여서
서로 어깨토닥여 주며 과한 기대품은 설레발에 불과..
3.
히어로즈가 게임광고가 아니라고 말씀을 하신분도 계시는데.............
응............??
뭐................??
나니....................??
에엣...........??
기모찌............??
얘 게임광고 맞아요.....;;
첫공개 됬을떄 부터"드래곤볼 히어로즈 프로모션 애니메이션"이라고 공개되면서
대놓고 "저 게임홍보입니다" 라고 공식에서 하위컨텐츠를 못박아버렸는데
팬들이 무슨 권한이 있다고 이걸 게임급이거나 그 이상의 컨텐츠로 격상 시키나요...
도대체 누구 허락맞고....
4.
아 물론 프로모션 애니메이션이었다가 아예 하나의 거대 프렌차이즈로 격상된 사례는 있긴합니다...
바로 그 유명한 "트랜스포머" 죠...얘도 원랜 일본에서 인기 겁나 없이 썩어가는 재고 로봇들을 하즈브로가 판권따와선
어떻게 백린이들 코묻은 달러 뜯어낼려고 부랴부랴 3화 예정으로 만든 당시기준으로도 매우 품질이 낮은 저급애니였으나..
인기가 다중우주가 만세를 외칠정도로 폭팔적이여서 비로소 프로모션의 타이틀을 벗고 당당하게 컨텐츠가 격상되어
총 시즌 4 대략 100화 이상이 방여된 사례인데.....
문제는 히어로즈는 아직...
[["프로모션"에 대한 토막지식.]]
"광고(advertising):대중 매체를 활용하는 프로모션 수단"
"촉진 활동:관람을 유도하기 위한 단기적인 인센티브 시사회,콘테스트,경품증점,관람료할인등"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를 위한 광고를 말하며 산업광로를 포함한다"
"제품이나 서비스는 물론 영화와 출판,방송 영역에서도 프로모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그래도 뭐 반성 할께요ㅜㅜ 애초에 어디사는 누군가가 프로모애니를 두고 일반애니라고 구라만 안쳤으면 이런 오바도 안했을텐데...ㅜㅜ송구 스럽군요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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