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트가 지렌보다 약할 가능성이 있는 이유
1. Tva
- 계왕신 신의 언급 : 힘을 개방하지도 않은 지렌을 보고 자기가 본 누구보다도 강하다 언급
- 포타라 사용 가능여부 : 애니메이션에선 확실하게 사용이 가능했으며, 비루스는 오공과 지터를 합체시킬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음.
이유야 당연하지만, 애매하게 강한 캐릭터를 만드는 것 보다 인원수로 버티는게 더 승리할 가능성이 보였기 때문임.
여기서 베지트를 2번이나 본 계왕신의 언급까지
더한다면 금상첨화임. 얘는 베지트 얘긴 꺼내지도 않고 합체할거면 인조인간이나 합체시키자고 함.
오공과 베지터 역시 지렌을 상대로 함께 싸웠으며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 어느 때 보다 승리를 우선시하게 됨. 이 과정에서 베지터는 무력감에 프리저전의 오마쥬 때 처럼 눈물을 흘림.
심지어 TOP의 상황에서는, 트랭크스 전과 달리, 시간운 역시 따라주는 상황이었음. 애초에 1시간이라는 시간과 다르게 TOP에서 지렌과는 굉장히 짧은 시간 동안에만 붙었기 때문임.
- 추가 : 오지터의 경우는 다름. 오공/지터는 퓨전한 적이 없었고, 이는 퓨전실패의 위험율이 있기 때문임.
힘의대회에서의 퓨전실패 => 30분을 버텨야되는데 이미 패배한거나 마찬가지
2. 코믹스
- 코믹스의 캐릭터 소개를 하는 잡지피셜로 지렌은 파괴신을 초월한 강자라고 알려진 반면, 베지트는 비루스랑의 비교선에서도 애매한 평가를 받음.
- 코믹스에선 전개가 굉장히 빠르게 흘러갔기 때문에 특별히 비교될 만한 부분이 없음.
포타라는 여전히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었고, 이를 쓰지 않은 건 여전히 증거가 될 수 있다고 한다면 되긴 하나, TVA보단 어색함.
3. 원안
- 이 역시 Top의 회상으로 포타라 전사인 케프라가 등장했으므로, 결국 합체는 할 수 있던 상황이었지만,
원안에서는 베지트가 원래 등장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계왕신의 언급도 증언으로 두기 무의미해짐.
지렌>베지트를 주장하기엔 코믹스나 애니보다 어색해짐. 주장할 만한 자료가 없기 때문임.
4. 히어로즈
- 이 쪽도 외전격이긴 한지라 굳이 평가를 내보자면 얘는 빼도박도 못하게 언급상으로 박힘.
4줄요약
TVA : 지렌>베지트
코믹스 : 지렌?베지트
원안 : 지렌?베지트
히어로즈(외전) : 지렌>베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