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노아 vs 우이스/바도스
일명 번개초절광선(稲妻超絶光線). 우권과 좌권을 겹치는 동작을 통해 겹겹의 초절광자 플라즈마를 거듭해 맞춘 뒤, 양 팔에 에너지를 모으고 왼주먹을 오른손목에 붙여 칠색의 빛으로 발사하는 초필살 광선. 다크 자기를 끝장낸 기술이기도 하다. 본작에서는 노아 인페르노로 다크 자기를 지구 밖으로 날려버린 다음 사용했지만, 다크 자기의 초필살광선인 라이트닝 자기를 간단히 밀어버린데다[1] 우주에서 공격을 받은 다크 자기가 지구에서도 눈에 선명하게 보일 정도의 대폭발을 일으켰을 만큼 엄청난 파괴력을 지녔다. 상공을 겨누지 않고 지상에서 그대로 발사했다면 아예 지구가 날아갔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위에는 초필살광선이라고 써놨지만 후술할 기술들을 감안하면 이 정도 기술은 노아의 진짜 초필살기도 아니다.
1조도의 불길을 팔에 휘감아 상대에게 때려박은 뒤 그대로 불길을 광선화해 발사하는 것으로 날려버리는 기술. 이 기술을 맞은 다크 자기가 우주 밖으로 날려갈 정도로 위력이 대단하다.[2] 이것이 통상기라는 점에서 뭔가 여러가지로 잘못되어 있다.
특수파동으로 모은 아스테로이드 벨트의 운석군을 조종한다.메테오도 일반기술 취급하는 노아의 위엄
두 눈으로부터 발해지는 특수 광선으로 불가시의 것을 가시화시킨다. 즉 투명화 무효 능력이라고 보면 된다.투명드래곤이 보인다
노아 3대궁극기술 중 하나.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 차원의 틈에 상대를 봉인하는 기술로 잡지 전개에서 다크 자기와 최종전을 치를 때 사용했다고 한다. 다크 자기를 자신과 함께 M78성운 세계로부터 울트라맨 넥서스의 세계로 되돌렸다. 초신성 폭발의 직격에도 멀쩡한 다크 자기의 육체를 파괴할 정도로 강하지만 에너지 소모가 심한지 노아 본인도 울트라맨 더 넥스트로 변하며 노아로 되돌아가기 위해 듀나미스트가 가진 빛의 힘을 필요로 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이 기술은 에너지 소모가 심하지만 초신성 폭발보다 훨씬 강하다는 의미이며 울트라맨 레전드의 최강기술인 스파크 레전드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노아 3대궁극기술 중 하나. 노아 이지스로부터 발하는 디멘션 에너지로, 시공을 뛰어넘는 능력. 이 능력으로 모든 차원의 울트라맨 세계에 노아는 그 모습을 나타낼 수가 있다. 울트라맨 제로 THE MOVIE - 초결전! 베리알 은하제국에서 빛의 나라의 모든 울트라맨들이 힘을 모아서 겨우 울트라맨 제로 하나만 다른 세계로 보냈던 것을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능력.
노아 3대궁극기술 중 하나. 노아 이지스에 봉해진 막대한 울티메이트 에너지를 전부 해방한다. 3대궁극기술뿐만 아니라 역대 울트라맨들의 기술 중에서도 가장 베일에 싸인 기술. 사용된 기록도 없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전혀 모른다. 이 기술을 사용하는 그 순간 전 우주가 리셋되는 건지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