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과 해석이 궁금합니다!
이것이 슈퍼사이야인 4가 된 오공의 에네르기파! 그 위력은 평소의 오공이 사용하는 에네르기파보다 몇십 배나 강력해졌다!!
이게 10배 에네르기파의 설정인데요, 이 설명을 읽다 보니 해석이 많이 갈리더라구요.
첫째. 평소의 오공이란 건 변신하지 않은 노말 상태의 오공을 말한다. 즉, 노말 상태에서 쓰는 에네르기파가 1이라면, 초4 오공의 10배 에네르기파가 20~99 사이라는 뜻이다. 오지터와 오공의 차이가 고작 수십 배란 점과, 기술 이름이 10배이기에 기술 자체가 수십 배나 차이가 나진 않을 것이다.
둘째. 평소라는 건 일상생활을 보내는 보통 상태의 오공을 중점으로 둔 게 아니라, 에네르기파에 중점을 둔 서술이다. 고로, 같은 초4 상태에서 사용해도 에네르기파와 10배 에네르기파라는 기술 자체의 위력이 수십 배의 차이라는 뜻이다.
다만, 본문의 주제와는 별개로 GT의 오공이는 최소한 Z의 초3 오공이보다 강하고, 최대로 잡으면 오반 부우도 능가하기 때문에, Z와 비교하면 정말 몇백 배 이상이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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