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가짜 스포들과 반응 (재미로)

어이...히소카？

발기되면 오오라의 절대량이 부쩍 느는데？

잠깐 그대로 다시 수견식 해보자！

혹시 너......

콧물 뿜었다

지금의 나는 어떤 계통의 능력도 100% 끌어내지

절정시간 (엑스터시 타임) 

6주째 6월 6일을 겨냥한 장치가 만약 있다면 재미있을듯
충격적인 장면도 눈앞에 있을지도 몰라

히소카 씨는 아직 석판 슛이 있자나~

356 달 착륙

히소카의 놀란 표정으로 시작된다.
왼손을 보고 죽음을 직감하는 히소카

"슬슬 도망가지 않으면 위험할까..."

바닥의 석판을 차올려 천장에 구멍을 낸다.

"나는 볼일이 생각나서 말이야"

달까지 번지껌을 늘리는 히소카

"최고 속도로 좁힌다!"

클로로 "젠장 도망갔나"

약간의 시간이 경과한 후 천공격투장에 돌아온 히소카.

"좋아, 히소카를 부숴라" 라고 명령하는 클로로지만 인형은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무슨 일이지?"

히소카로 줌업하는 컷

나레이션 (히소카는 달에 가는 도중 너무 빠른 속도에 호흡이 어려워졌다. 그 결과 도중에서 사망해 추락했다)

충격, "마술사, 통한의 자살 ...!"

2016/05/31 (화) 16 : 08 : 13.29 ID : e6bYxYDc0

356 책사

히소카 "머리가 폭탄에! 과연 이것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네"

필사적으로 인형의 공격을 피하는 히소카

히소카 "하나의 능력을 잘 연구하고 있다면 나도 깜짝 텍스처"

거미의 마크가 새겨진 손수건을 꺼내 등에 붙인다

히소카 "단원끼리의 싸움은 금지. 이제 클로로는 나를 공격할 수 없어"

무시하고 덤벼드는 인형들

히소카 (말도 안돼! 의견이 갈리면 동전으로 ...)

충격, 비책이 통하지 않아 ...!

"점괘"

허리에 붙은 폭탄에 의해 당신은 다시 헌터 이야기의 중단을 선언할 것이다.

이야기를 기다리던 수많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좋다.

비애로 가득찬 "토가시 일해라"의 대합창이 들려올 것이다.

당신은 그런 비애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허리 폭탄의 해제에 전념하면 좋다.

9월에 강림하는 마지막 환상 15번째 세계가 당신을 유혹한다.

당신은 허리 폭탄을 방치한 채 15번째의 세계에 빠져 기쁨의 나날을 보낼 것이다.

헌터헌터가 재개되는 것은 2년 후가 될것이니.

2016/05/31(火) 17:03:58.07 ID:XtPcbzoKa

http://i.imgur.com/yxfH7lF.jpg
http://i.imgur.com/Y4vYGth.jpg
http://i.imgur.com/rXX9ddf.jpg
http://i.imgur.com/7j12317.jpg
http://i.imgur.com/wv1g9IQ.jpg
http://i.imgur.com/mAjHCtw.jpg
http://i.imgur.com/r4jYwIk.jpg

그림스포 떴네

스포 고맙습니다

2016/05/31(火) 17:09:10.94 ID:lP4Oy30t0

삐걱 삐걱 ...

히소카의 휠체어를 미는 노부나가의 그림으로 시작된다

히소카는 그 싸움 후 능력을 도난당하고 중상을 입어서 병원에 후송됐다
결정타를 쓰지 않고 끝난 이유는, 스킬 헌터로 훔친 능력은 그 주인이 죽으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송된 후 치료를 받은 히소카이지만, 중증 장애로 말하는 것도 몸을 움직이는 것도 여의치 않았다
이대로 방치해도 친척도 없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원한을 사고 있는 히소카는 외롭게 죽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여단 내에서 보호하게 되었다

노부나가 "오, 봐라 히소카"

휠체어를 멈추고 하늘을 가리키는 노부나가

노부나가 "하늘이 거짓말처럼 깨끗하구나"

히소카 "... 껌"

노부나가 "오, 껌이 갖고 싶냐?"

히소카의 입에 껌을 넣어주는 노부나가

히소카 "...쩝쩝"

씹던 껌을 노부나가한테 붙이는 히소카

노부나가 "우왁!"

히소카 "니탸"

뿌듯한 표정의 히소카

노부나가 "그런가, 너의 번지껌이 떠오른 거로구나 ~ ... "

히소카 "..."

말없이 가만히 하늘을 바라보는 히소카

그날의 하늘은 정말 깨끗하고
얄팍한 거짓말처럼 풋풋한 덧없는 푸른색을 하고 있었습니다.

끝

히소카 씨를 노부나가가 간호하는 스포 떴다!

히소카 간호 스포
충격 장면 납득

№356 ◆ 결론

오른손이 부스러진 히소카이지만, 즉시 오른팔을 절단하고
왼손의 번지껌으로 경기장의 먼 상공까지 날아오른다

그 순간 오른팔이 대폭발을 일으켜 경기장은 흔적도 없이 날아간다

히소카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지 ... ◆"

히소카 '이 폭발 ...? 도대체 앞으로 얼마나 ... ◆ "

히소카 "!?"

히소카는 그대로 폭염에 삼켜져, 장미의 연기가 발생 (큰 컷으로 1페이지)

충격, 인지를 넘은 사람의 업보...! !

간호 스포 슬프다

시발 리멬 노부나가 목소리로 재생하니 존나 웃기네

다음주 월요일이 6월 6일이니까, 다음에 죽으면 히소카의 생일이 기일이 되네

간호 스포 어떤 ㅁㅊ놈이냐

356 회의

두~~~~~둥! !

프랭클린 "여단 집결인 줄 알았더니 녀석이 없군"

시즈크 "단장은 이런 때에도 바쁜건가~~"

노부나가 "단자아아아아으아아아아ㅏ아아앙"

마치 "노부나가! 시끄러워! 썩은 자지 !! 냄새나!"

고레이누 "잠수꾼 카르트조차 왔는데 ... 놈은 쓰레기야"

카르트 "'마저'는 뭐야 죽여버린다 고릴라 "

고릴라 "오오 한번 해봐 븅신아"

핑크스 "납득이 가지 않는군... !! 단장은 왜 우리의 능력을 이용하지 않는거지"

페이탄 "동감이다. 샤르나 콜트피의 능력으로는 역부족이야!"

샤르 "스스로 사냥하고 싶었으니까 → 역부족의 사용법 틀림 → 이겠지?"

보노 '단장은 모두라고 했어. 전부 모일 때까지 기다리자 "

즈시 "이야~ 많이 기다리셨죠 !! 정말로 죄송해요!! "

즈시 "천공격투장 문제로 이것저것 시끄럽거든요 - 이것 참 큰일이야 큰일 "

가짜 스포를 전부 읽는 놈은 대단하네
두 줄만 읽어도 견딜 수 없음이 느껴지는데

지금 가짜 스포의 트렌드는 노부나가

간호 노부나가가 진짜 스포였으면 좋겠다

356 동족

히소카 (과연... 각인된 대상자의 신체 전부가 폭탄이 되는 건가)

팔찌를 가만히 응시한다

히소카 (... 3개면 고장난건가)

히소카 "클로로, 아쉽지만 즐거운 놀이도 이것으로 끝인 것 같네"

스탬프 인형들이 덤벼든다!
하지만... 히소카 주변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히소카의 몸이 빛나기 시작한 것을 클로로가 보고 있다

클로로 (뭐, 뭐지 이 아우라는 ...)

~ 조르딕가 ~

실버 "아버지"
제노 "흠 ..."

 ~ 비욘드의 아지트 ~

파리스톤 "이것은 ...!?"
진 "아, 인류는 끝이다"

격투장을 덮쳤던 섬광이 약해져 간다

그 빛 속에서 나타난 것은 ... 황금빛 고릴라! !

살짝 클로로에게 눈을 돌린 순간 클로로의 전신이 증발해 사라졌다

~ 크라피카의 아지트 ~

고레이누 "잠깐 나갔다 오겠다"
크라피카 "기다려, 지금부터 임무가 있어"
고레이누 "뭐 몇 분 안에 돌아올테니 새로운 동료를 데리고 있으라구"

■ 신규 회원 가입 ...! !

그러고 보니 여단원 중 히소카의 상자에 들어있던 것은 노부나가 뿐이었어

노부나가 인기 터짐 어리둥절행 w

너희들 스포 쓰는건 수요일 정오까지 참아줘라

토가시 씨, 들립니까?

가짜 스포가 즐겁습니다!!

스포 : 지독하군

클로로 "지독하군"

심판 "지독하군~~~~~~~~~~~ !!!"

히소카 (지독하군!?)

(1) (지독하군)
↓
(2) (지독하군)
↓
(3) (지독하군)

히소카 ((1), (2) 지독하군...)

((3) !!!! 지독하군 !!!)

관객 A "지독하군 !!?"
관객 B "지독하군 ???"

히소카 (지독하군 ... !! "지독하군"!!!)

클로로 "지독하군? 지독하군"

히소카 "지독하군"

클로로 "...지독하군"

히소카 "지독하군 『"지독하군(Jidokhagun)"』"

클로로 "지독하군...!"

고레이누 "머리가 이상하군"

자랑스러워해도 좋아, 가짜 스포의 최고 기록이다

엣? 다음주는 곤 시험공부 편 아니었냐?

"간호 스포" 골 때리네(웃음)
이것만으로 정상궤도를 벗어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내일 스포는 히소카 사망제?

2016/05/31 (화) 22 : 55 : 04.70 ID : dhRn909d0

No356 패배

클로로에 져서 빈사 상태가 된 히소카는 이르미에게 전화를 한다

히소카 "당했어...◆ 도와주지 않을래?"
이르미 "흥, 너 깨진 장난감에는 관심이 없다고 했었지? 나도 그러니까 다음에 봐"

눈물을 흘리는 히소카
휴대폰 전화 번호부를 뒤져봐도 이르미와 마치(수신 거부)의 번호 밖에 없다

그때 사람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TV에서 보고 날아왔어. 그 때 살아났구나... 곤란했을 때 손을 빌려야지?"

히소카 "너는!"

충격, "고레이누 등장 ...!"

아오 시발 가짜 스포에 고레이누 금지시켰음 좋겠다~!

고레이누는 언제라도 상냥하구나

아! 고레이누는 부드러운 남자야!!

슬슬 속도 좀 내줬으면
머리 폭파된 해설해주고 괴기 현상 연발하며 마무리되는 느낌으로
그리고 다음에 나중에 소재 분석 및 클로로 샤워 장면 부탁해

그 클로로 진짜 보고 싶다고?

물론
마치가 잠깐 이마 꿰매주고
샤워 끝나면 차분히 스킬 마스터의 번지껌 페이지를 바라보며
그 후 많이 섹스하는 느낌으로

클로로의 샤워장면 따위 히소카밖에 좋아하지 않잖아
마치를 더럽히지 마라

히소카도 별로 반기지 않을듯

누가 기뻐하건 기뻐하지 않건 이기면 샤워하잖아
히소카도 했잖아 카스트로 때

히소카의 생일이 6월 6일인 것은 우연?

비스케 본체 드러났을 때 스포도 대단했을까

그렇지도 않았어

곤육몬 편은 영미권 그림 스포가 먼저 떴는데
This way나 First comes rock의 표현이 유난히 멋있어서 유행했었지

2016/05/31(火) 23:27:27.58 ID:+JMDlXO+0

맞아맞아
그때는 대단했지

손바닥 뒤집기 매주 있었고 (토가시는 훌륭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스레가 분명히 3분에 1개 속도로 갈아치워졌지 ww (댓글 1000개당 스레 1개)

곤육몬의 흐름

2016/05/31(火) 23:29:18.70 ID:P3yEWyGL0

곤육몬 때는 우선 머리카락인지 아우라인지 논란이 됐던 기억

2016/05/31 (화) 23 : 32 : 41.48 ID : / IpySl7 + 0

그야말로 당연한 성장이 아닌 언발런스한 디자인 그대로
저질러버리는 점이 오히려 너무 대단했어

2016/05/31(火) 23:32:55.22 ID:+JMDlXO+0

예상 "곤, 콘이라든가 냄새를 잘 맡으니까 수화하겠지
어머니는 마수로, 각성하겠지
순식간에 해치운다든지
유유백서처럼 시들어버리겠지. "

↓

"THISWAY ......"

휘릭

2016/05/31 (화) 23 : 33 : 08.64 ID : ztAixWMO0

3 분에 1 스레 기세면 30만 정도인가 w
이야 ~ 역시 헌터는 대단하구나

2016/05/31 (화) 23 : 45 : 21.99 ID : + JMDlXO + 0

히소카는 숨긴다
히소카는 거짓말을 한다
히소카는 속하지 않는다

클로로는 숨기지 않는다
클로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속인다)
클로로는 속한다

2016/05/31(火) 23:46:41.81 ID:1CY6FyhZ0

히소카는 자지를 내놓는다

클로로도 자지를 내놓는다

2016/06/01 (수) 00 : 01 : 00.97 ID : 15YoTZC9a

단장이 일년 내내 썩은 코트 두개로 돌려입고 있는데 대단한 위화감이

2016/06/01 (수) 00 : 01 : 40.23 ID : vLw3A5Gl0

단장의 코트는 어디의 109에서 살 수 있냐?

2016/06/01(水) 00:02:35.82 ID:PjN6vDCpp

그렇게 치면 히소카, 이르미는 스스로 저런 옷을 만들고 있냐?

2016/06/01 (수) 00 : 22 : 35.79 ID : 7c0s17 / + 0

스포

히소카 사망을 윙의 편지로 알게 된 곤

곤 "그런가, 죽은건가..."

히소카와 협력한 피구 경기를 기억해내곤, 약간 슬픈 표정

미토 "카레~ 다 됐어-"

곤 "하~~~~이♪!!!!"

끝

좆소카 좆됐다아아아아아아아아 wwwwwwwwwwwwwwwwwww

2016/06/01(水) 00:30:54.41 ID:xbmommw2r

지금 가짜 스포들은 다 히소카가 끝난 것 같은 느낌?

이제 어느 쪽이 이기든 좋으니까 크라피카가 보고 싶어

2016/06/01 (수) 00 : 33 : 15.23 ID : 3oVHWxN + 0

실전은 내일 모레겠지만, 정말로 좆소카 끝났네 wwwwwwwwwwww

2016/06/01 (수) 00 : 49 : 28.11 ID : yQEYRUIMa

No.356 "취업"

히소카가 손가락이 없어진 후 헌터 은퇴를 결심하고 온 것은 직업 훈련소

몇 달 후 ...

손가락이 없어도 일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일자리를 찾은 히소카
삐에로의 모습을 하면 면접에서 떨어뜨리기 때문에, 과거의 수상쩍은 모습은 없다

일 첫날 고용된 과자 공장에는 곤의 모습이.

"히소카! 취직했구나!"
"아, 나는 과자를 좋아해서... 너는?"
"학교의 공장 견학이야"
"그런가. 너도 힘내서 훌륭한 어른이 되라구"
"응, 헌터는 수입이 불안정하니까. 나는 대학까지 가서 제대로 된 사회인이 될 거야"

악수를 나누는 두 사람

그 무렵, 암흑대륙에서 많은 헌터들이 목숨을 잃고 있었다.

충격, 암흑 대륙보다 블랙 ...!

2016/06/01(水) 01:35:12.49 ID:tEGJ6GYS0

토가시 "썬앤문으로 허리가 폭발했다"

2016/06/01(水) 03:10:09.18 ID:+q951rZU0

안녕 히소카 고마웠어
만화는 표지 장식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