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376화 스포
국왕의 방 앞
국왕을 만나러 간 할켄부르그는 결국 만나지 못하고, 편지도 만찬회에서 직접 전달하라며 문지기에게 거절당한다. 하지만 내일도 모레도 편지를 갖고 오겠다고 한다.
재판장
벤자민과 카밀라는 재판중. 카밀라는 무세가 먼저 공격해 반격한 것이며, 벤자민이 무세를 숨겨주고 있다고 주장한다. 바르샤밀코는 카밀라가 벤자민에게 총을 쏜 것은 과잉대응이며 무세를 숨기지 않았다고 반박한다. 양쪽은 무세의 신병이 확인될 때까지 구류되고 양쪽의 거주구역을 국왕군이 수색하기로 한다. 카밀라는 풀려났지만 무세의 능력에 의해 벤자민은 카밀라를 감시중이다.
3일째 AM 10:05
1004호실
얼마 전 크라피카와 싸운 4왕자 사설병 뮤한은 화장실에서 능력에 당해 사망했다. 사람들은 크라피카가 함정을 판 범인이라고 의심하고, 베레레인테는 나서서 크라피카를 변호한다.
베레레인테는 그 대신 빌을 빌려가 1013호실 문 앞에서 잡담하는 연기로 보고하기로 한다. 1013호실에 못 들어가는데 문 앞에서 혼자 떠들면 수상하니까. 그런데 빌과 베레레인테가 대화하는 모습을 사토비가 목격.
1010호실
카쵸와 센리츠는 잡담중. 무의미한 잡담을 하는 것 같지만, 작은 소리로 모스 부호를 통해 센리츠에게 신호를 전달하고 있다.
1003호실
장레이는 또 동전을 주웠다. 코벤트바는 자신이 추측한 동전의 효과를 장레이에게 설명한다.
장레이의 넨수는 동전의 소유자가 다양한 조건을 채우면 다양한 능력이 발동하는 복합형 능력이다.
4일째 수요일 심야
1011호실
후게츠의 눈앞에 매직 웜의 문이 나타났다. 후게츠는 카쵸를 돕기 위해 이 '마법'에 대해 스스로 조사해본다.
1004호실
체리드니히는 단진으로부터 넨 강습소에서 뮤한이 살해당한 일을 듣는다. 체리드니히는 '가르치는 것'을 조건으로 대상을 조작하는 능력을 의심하지만 일단 계속 단진을 파견하기로 한다. 테타는 뺨에 상처가 있다. 체리드니히는 수견식을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하자 물이 부글부글 거품을 내며 악취를 풍긴다. 특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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